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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349
한자 沙谷洞
영어음역 Sagok-dong
이칭/별칭 모입곡,모래실,사곡(砂谷)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사곡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인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2.34㎢
총인구(남,여) 12,971명[남 6,688명, 여 6,283명]
가구수 4,971가구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사곡동은 사곡(砂谷), 갓골, 운막골, 골안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사곡은 원래 모입곡(謀立谷)과 한 마을로, 비가 오면 낙동강이 범람하여 모래밭이 되자 모래와 결부시켜 모입곡을 모래실이라 불렀다. 이후 법정동으로 분리될 때 모래실을 한자로 표기하여 사곡(沙谷)이라 하였다.

갓골은 마을 가에 한 집, 두 집 모여 새로 형성된 마을이란 뜻과 마을 가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로 형성된 마을이므로 새마라고도 부른다. 운막골은 마을 위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지금은 이주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다. 골안은 골짜기 안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7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사곡동, 용전동(龍田洞), 임은동(林隱洞) 일부를 병합하여 사곡동이 되었다. 1999년 3월 2일 사곡동상모동을 통합하여 상모사곡동이 되었다.

[현황]

금오산 동북 비탈면에 있는 마을로, 2009년 1월 현재 면적은 2.34㎢이며, 총 4,947가구에 12,971명[남 6,688명, 여 6,28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북쪽으로 광평동, 남쪽으로 임은동, 동쪽으로 고속도로 건너 공단동, 서남쪽으로 상모동과 접한다. 공단 배후의 주거 지역 성격이 강하며, 주민의 60%가 공단 근로자이다.

공단과 경부선 철도가 가까이 있으며, 공단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축한 사곡 간이역을 중심으로 옛 취락들이 형성되어 있다. 공단 조성으로 마을 모습이 급변하여 옛 모습은 거의 찾을 수 없고, 최근 토지 구획 정리 사업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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