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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551
한자 秩谷
영어음역 Jilgok
이칭/별칭 마리비,말읍(末邑)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경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명칭유래]

본래 몽대면의 소재지였으나 1914년 국도가 신설됨에 따라 동사무소가 적림리로 옮겨져 마지막 읍이라 하여 말읍(末邑)이라고 한다. 동곡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옛날에 질곡부곡(秩谷部曲)이 있었다.

[자연환경]

우베틀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루봉, 비재봉을 잇는 능선을 따라 북동쪽은 경사가 급한 반면 남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 산지 지형을 이루고 있다. 마을 앞으로는 완만한 경사를 따라 남서 방향으로 동곡천이 흐르고 있으며, 동곡천은 동곡지에서 시작된 마상천과 부흥지에서 발원한 부흥천의 물이 합쳐져서 성수천으로 유입된다. 마상천과 동곡천의 합류점, 부흥천과 동곡천의 합류점 사이에는 마상골 앞 넓은 들이 분포한다.

[현황]

마을 위쪽으로는 산동농공단지가 입지해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산동면사무소, 파출소, 농협, 산동중학교, 산동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마을 아래에는 국도 25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구미~포항간 고속국도가 건설될 예정으로 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타지역과의 접근이 용이하다. 산동면구미4공단 편입지역으로 공단이 완공되면 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이러한 인구 증가는 인근 마을에도 영향을 미처 빠르게 변모될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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