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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916
한자 鄭熽不忘碑
영어의미역 Monumental Stone of Jeong So
이칭/별칭 부사정공소영세불망비(府使鄭公熽永世不忘碑)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 인의구획지구 48블록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재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금석각류|선정비
양식 일반형 비석
건립시기/일시 1846년연표보기
관련인물 정소(鄭熽)
높이 144㎝
너비 42㎝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 인의구획지구 48블록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인동부사를 역임했던 정소의 선정비.

[건립경위]

정소(鄭熽)는 무과로 벼슬길에 나아가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으며, 1843년(헌종 9) 인동부사로 부임하여 1845년(헌종 11) 도목정(都目政)에 따라 승진하여 이임하였다. 그가 재임 기간 동안 선정을 베풀었기에 백성들이 이를 기려 선정비를 세웠다.

[형태]

높이 111㎝, 너비 42㎝, 두께 16㎝의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의 덮개돌을 얹은 형태다. 덮개돌은 높이 33㎝, 너비 76.5㎝, 두께 56㎝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부사정후소영세불망비(府使鄭侯熽永世不忘碑)’라 새겨져 있고, 뒷면에 ‘도광이십육년정월일립(道光二十六年正月日立)’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 비가 1846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구미시 진평동 구미시인동도서관 내에 인동의 각지에 산재해 있던 역대 현감과 부사의 선정비, 불망비, 거사비 등의 비석을 옮겨와 정돈해 놓은 곳에 세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구미시인동도서관 내 비석군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공직자 상을 되새겨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05.14 [현황][의의와 평가] 수정 '구미시립도서관 인동분관'을 '구미시인동도서관'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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