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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서원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2033
한자 吳山書院
영어음역 Osan Seowon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우인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서원
건립시기/일시 조선 전기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 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에 있는 조선 전기 길재를 모신 서원.

[변천]

1529년(중종 24) 현감 조천계(趙天啓)가 화동산(花洞山) 아래에 서원 건립을 시도하였으나 중단되었다. 1585(선조 18) 현감 유운룡(柳雲龍)이 유림들과 상의하여 야은 길재의 묘 앞 산기슭 나월봉(蘿月峰) 아래에 다시 서원 건립을 추진하여 3년의 공사 끝에 완공하여 오산서원이라 하였다. 길재를 주향으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서원 철폐령이 내려졌을 때 훼철되었다.

[형태]

서원에는 3칸의 사당이 있었다. 사당 앞에는 강당이 위치하였는데, ‘충효당(忠孝堂)’이란 현판을 걸었고, 좌우에는 각각 2칸의 온돌방을 두었다. 강당 아래에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두었으며, 그 앞쪽에 5칸의 누각 청풍재(淸風齋)를 세웠다. 출입문은 3칸으로 훈덕문(薰德門)이라 하였다.

[현황]

오산서원은 1948년에 도량동으로 이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청풍재만 현존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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