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전통 무용 단체.

[설립목적]

선조들의 전통춤을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에 맞는 우리 문화의 전형을 창조 보급하여 건강한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1년 5월 5일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가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전통춤 공연, 민속춤 공연, 무용 강습, 문화 행사 기획 등을 통해 그 활동 영역을 문화 활동 전분야로 폭을 넓혀 구미 지역에만 국한하지 않고 국·내외 무대에서 매년 수십 회의 예술 공연을 하고 있다.

2001년에는 명창 박록주 23주기 추모공연과 중국 하남성 초청 한·중 미술교류전 축하 공연을 하였다. 2002년에는 2002 금오대제,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주최 복지사업 기금마련 자선음악회, 구미 시민을 위한 아트 인 구미 등에 출연하였다. 2003년에는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 창단 공연을 하였으며, 2004년에는 한국 구미시·중국 장사시 자매결연 6주년기념 합동 공연을 하였다.

2005년에는 구미시 문화의 날 축하공연을 하였으며 2006년에는 2006 금오대제 출연하였으며, 구미 발갱이들 소리 현지 발표공연, 장애인·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한 작은 음악회 등에 출연하였다. 2007년에는 선산 마루 어르신 큰잔치 축하공연, 도계 면민축제 축하공연, 일본 오쯔시 초청 공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구미시의 날 공연 등에 참가하였다.

[현황]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류제신 단장과 한국무용을 전공한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