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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2788
한자 解放歌
영어의미역 Song of Liberation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혜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신민요|유희요
형성시기 광복 이후
토리 경토리
출현음 솔|라|도|레|미
기능구분 가창 유희요
형식구분 유절 형식
박자구조 굿거리장단
가창자/시연자 육종수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해방의 기쁨을 노래한 신민요.

[개설]

「해방가」는 창부 타령의 곡조에 해방의 기쁨을 가사에 담고 있다.

[채록/수집상황]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에서 1984년 7월 26일에 최정여·박종섭·임갑랑이 조사·채록하였으며, 가창자는 육종수(남, 당시 64세)이다.

[내용]

「해방가」는 일제로부터 광복을 이룬 역사적 사건을 창부 타령의 곡조에 담아 노래한 것으로, 가사는 다음과 같다.

아니~ 노지는 못하겠네 아니쓰지도 못하겠어/팔월이라 십오일날 해방아 될줄을 누가 알아/하늘에는 서기가 돌고 방방곳곳이 태극기요/삼천만 동포에 만세소리는 대한민국이 요란하고/이가정 저가정 기쁨이고 이거리 저거리 웃음일세/얼씨구좋구나 정말로 좋소 태평성대는 대한민국.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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