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새터마을 뒤편에 해당하는데, 경부고속도로 구미 나들목 뒤편의 해발 62~50m의 능선에 분포하고 있다. 현재 민묘 조성과 밭 개간으로 인하여 곳곳에 토기편·자기편·기와편 등이 산재하고 있다.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걸치는 유물들이 산포하고 있으나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정확하게 유적의 성격을...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금호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국도 25호선을 따라 선산 방면으로 가다가 도라사 진입로 조금 못 미쳐서 좌회전하여 낙동강변 금호1리 쟁골마을로 가면 마을의 북서편,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송암천의 남쪽에 해발 60m의 얕은 독립 구릉이 형성되어 있다. 유물산포지는 이 독립 구릉의 남서와 남동 사면에 위치한다. 밭으로 개간된 구릉 남동쪽의...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성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치는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에서 국도 25호선을 따라 가다 해평면 소재지에 이르면 오른쪽에 해평초등학교가 있고, 그곳을 지나 면 소재지가 거의 끝나는 지점에서 서쪽의 낙성1리로 들어가 앞들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상리마을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해발 60m 정도의 얕은 구릉이 나온다. 유물산포지는 이 구릉의 동쪽 사면에...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에서 상주 방면으로 통하는 국도 33호선을 따라 가면 천연기념물 제225호로 지정된 농소리 은행나무가 있는 농소2리 이실마을이 나타난다. 유물산포지는 이 마을 서쪽의 구릉에 상당히 넓게 분포하고 있다. 산포지의 입지는 이실마을 서쪽에서 동쪽 낙동강으로 뻗어 내린 해발 100~50m 정도의...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치는 유물산포지. 선산에서 상주로 통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8호선을 따라 가다 무을면 방향과 옥성면 방향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지방도 916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대원저수지가 나타난다. 산포지는 두 곳에서 확인되었는데, 한 곳은 저수지 못 미쳐서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나오는 새마을마을의 왼쪽에 남서로...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덕촌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치는 유물산포지. 선산에서 상주 방면으로 통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8호선을 따라 가다보면 무을면과 옥성면으로 가는 분기점에 이르게 되고, 여기에서 왼쪽으로 봉곡천에 설치된 덕촌교를 건너면 덕촌1리 하미고개마을·등넘마을·살월마을이 나타난다. 등넘마을에서 다시 봉곡천을 건너서 북쪽으로 지방도 902호선을 따라 봉곡저수지 쪽으...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도중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치는 유물산포지. 국도 25호선을 따라 산동면사무소를 지나 조금 가다보면 적림제2교가 나타난다. 다리를 건너기 전 우회전하여 소로를 따라 끝까지 가면 도중리 도리미마을이 나타난다. 마을의 앞과 우측 능선상의 논과 밭으로 경작되는 곳에 삼국시대에 속하는 개편과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속하는 토기편·자기편이 다수 산재하고 있...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국도 25호선을 따라 가다 산동면사무소 조금 못 미쳐 우회전하여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마상골마을이 나타난다. 고분군은 이 마상골마을 좌측의 서쪽으로 뻗은 능선상에 위치한다. 현재는 민묘가 조성되거나 밭으로 개간되어 있어서 토기편과 자기편이 산재하고 있다. 주변에 소형분으로 추정되는 삼국시대의 고분군이 위치하고...
-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무이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구미시 무을면에서 선산 방면으로 통하는 지방도 68호선을 따라가다가 무이리를 조금 지나면 오른쪽에 무이농산물간이집하장이 나타난다. 산포지는 이 집하장 뒤편의 남쪽으로 뻗은 능선 말단부의 동에서 서로 완만하게 펼쳐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는 곳에서 토기편과 자기편 등이 산재하고 있다....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묵어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소재지에서 국도 25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가다가 동쪽으로 묵어2리로 가는 소로를 따라가면 윗머들마을과 치박골 사이에 형성된 비교적 완만한 구릉이 있는데, 산포지는 이 구릉 말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쪽에는 묵어천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현재는 밭으로 경작되고 있어서 자기편과 토기...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 산포지 구미에서 국도 25호선을 따라가다 도리사 진입로를 지나 송암천을 건너면서 제방을 따라 낙동강 쪽으로 가다보면 송암천 북쪽에 낙동강에 접하여 동-서로 향하고 있는 해발 75m 정도의 독립 구릉이 나타난다. 유물산포지는 이 구릉 정상부의 동쪽에서 확인되었다. 서쪽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지만, 주변은 모두 낙동강의 범람과...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구미시 장천면 소재지에서 국도 25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묵어리를 지나 문수휴게소가 나오는데, 유적은 이 휴게소 맞은편에 형성된 해발 100~80미터 정도의 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논과 밭으로 경작되고 있어서 삼국시대 토기편들이 다량 산재하고 있다. 주변에서 고분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에 있는 고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치는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에서 상주 방면으로 가는 국도 25호선을 따라가다가 궁기리 윗장터에서 낙동강 지류인 신곡천을 따라 동쪽으로 가다 보면 사곡저수지 아래에 정화동과 사일마을 등으로 이루어진 신곡리가 나온다. 유물산포지는 사일마을의 동쪽과 남서쪽에 형성되어 있는 4개소의 구릉과 정화동에서 신곡천을 건넌 곳...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치는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면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신당리로 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감말지가 있고, 산포지는 이 감말지의 북쪽에 있는 동쪽으로 길게 흐르는 해발 70~50미터 사이의 얕은 구릉에 위치한다. 여기서 다시 500미터 정도 남쪽으로 가면 뒷골지가 있는데, 이 저수지 남쪽 해발 100~60...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오상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에서 국도 25호선을 따라 해평면 소재지로 가다보면 면 소재지 못 미쳐서 가망못을 오른쪽에 끼고 작은 수계를 따라 동쪽으로 들어가면 오상리 다시말이 왼쪽에 있다. 산포지는 이 다시말 뒤쪽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다시말 뒤쪽의 서남으로 뻗은 해발 75~45m의 능선은 현재 논과 밭으로 개간되어 경작...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치는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에서 상주 방면으로 통하는 국도 33호선을 따라가다 낙동강의 소지류를 건너는 제2구봉교에서 서쪽으로 통하는 지방도 912호선으로 들어서서 서쪽으로 조금 가면 하천이 남쪽으로 크게 만곡하는 지점의 북쪽에 옥관1리 윗죽전마을이 나타난다. 유적은 이 마을 서쪽에 있는 남동으로 뻗은 얕은...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에서 국도 25호선을 따라가다가 월림리 신곡교를 건너기 직전 오른쪽으로 난 도로로 들어와서 조금 가다보면 왼쪽에 한실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산포지는 이 한실마을의 왼쪽 능선의 남사면 말단부에 위치한다. 현재 민가 앞의 밭 주위와 민묘 등에서 토기편과 자기편 등이 확인된다....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적림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면사무소 뒤쪽으로 남향하여 흘러내리는 해발 60~50미터 정도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민묘가 조성되어 있거나 밭으로 경작되고 있어서 토기편·자기편이 산재하고 있으며, 일부 민묘 위에서는 기와편도 관찰된다....
-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 구미중소기업지원센터 맞은편의 낙동강과 접해 있는 능선에 산포지가 위치한다. 고분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재 밭으로 경작되는 곳곳에 삼국시대 토기편·대호편·굽다리접시편·짧은목항아리편 등이 다량 산재하고 있어 고분이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