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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자연마을. 우리말 이름 갓골의 의미는 마을의 가장자리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갓골의 한자 표기로 ‘관곡(冠谷)’이라 불리기도 한다. 갓골은 부곡동·봉곡동을 에워싸고 있는 다봉산 남쪽·동쪽 구릉이다. 해발고도 136m, 풍수지리적 개념으로 본다면 청룡에 해당하는 좌측 자락의 아래쪽 해발고도 60~80m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구미천이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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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성실·창의·봉사의 정신으로 학문과 인성을 함양하여 국가와 민족, 인류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주인정신이 투철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열린 교육 등을 통한 교육의 질적 수월성을 신장하고, 각종 협의회를 통해 열린 학교 경영을 추구하며, 시설과 환경면에서 새 학교문화 창조에 주력한다. 교훈은 성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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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성실, 창의, 봉사의 정신으로 학문과 인성을 함양하여 국가와 민족, 인류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주인정신이 투철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참되고 자주적이며 인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성실한 사람, 기초·기본 교육을 충실히 하여 문제 해결력을 가진 창의적인 사람,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가치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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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우편, 체신, 금융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자치 단체 단위로 1국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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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구미봉곡초등학교는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능력있는 인간을 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직원 구성원 모두가 학교 경영에 적극 참여하고 친화와 협동을 바탕으로 한 기본이 바로 선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구미봉곡초등학교는 2008년 3월 1일에 초대 박양하 교장 및 교감 권석윤 외 교사 18명이 부임하여 초등 15학급, 39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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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중앙) 소속 교회. 구미성문교회는 1988년 9월 4일 최인숙 전도사가 가정에서 4명의 신도와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다. 1988년 10월 16일 구미시 비산동 76-4번지에 2층 건물 99㎡를 임대하였다. 1990년 11월 25일에는 구미시 원평동 65-8번지[구미중앙로 42]에 2층 건물 165㎡를 임대하여 확장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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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구미시 관할 선거 관리 기관. 경상북도 구미시의 공정한 선거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3년 2월 21일 경상북도 제9지역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되어 선산군과 군위군의 투표구를 관할하였다. 이후 1973년 1월 20일 선산군·군위군과 성주군·칠곡군을 관할하는 경상북도 제8지역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칠곡군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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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대구지방법원의 산하의 등기사무 담당기관. 지역별 부동산등기, 상업등기, 선박등기 등 등기사무를 관장하는 국가기관은 법원이다. 주로 지방법원과 지방법원지원이 관련 부서를 두거나 별도의 관련 기관을 설치하여 그 관할구역 내의 등기사무를 관장하고 있다. 대구지방법원 구미등기소는 대구지방법원이 구미 지역 등기사무의 일부를 처리하기 위하여 별도로 설치한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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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산하의 시·군 법원. 구미시 지역 주민들이 재판을 받기 위해 관할 지방 법원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각종 사건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9월 1일 대법원이 순회심판소를 폐지하고 전국 101개 시·군 법원을 설치함과 더불어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구미시법원도 설치되었다. 소액 심판 사건, 화해·독촉 및 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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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오초(烏樵). 박수홍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박도호(朴道浩)이다. 박래면(朴來冕, 1823~1879)은 1858년(철종 9) 식년문과에 을과 6등으로 급제하여 이후 벼슬이 공조참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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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무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영서(永瑞). 박수홍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박문호(朴文浩)이다. 박래명(朴來命, 1797~1875)은 1824년(순조 24) 무과에 급제하여 이후 벼슬이 전라우도수군절도사와 경상좌도병마절도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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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조선 말 박래민의 송덕비. 박래민은 본관이 밀양으로, 자는 숙후(叔厚), 호는 월파(月坡)이며, 1888년(고종 25) 무과에 급제하여 용양위부사과를 지낸 인물로서, 충과 효를 겸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박래민은 구미 지역 출신으로서 1903년(고종 40)에 인근 주민들이 곤궁한 지경에 처하자 집안 창고에 들어 있던 곡식을 내어줌으로써 굶주림을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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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명서(命瑞). 박수홍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박문호(朴文浩)이다. 박래영(朴來永, 1793~1846)은 1823년(순조 23) 무과에 급제하여 이후 벼슬이 충청도수군절도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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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무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치수(穉受). 박수홍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박응호(朴應浩)이다. 박래익(朴來益, 1796~1862)은 1823년(순조 23) 무과에 급제하여 이후 벼슬이 전라좌도수군절도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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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揚). 자는 공서(公瑞), 호는 오송헌(五松軒). 고조부는 박수홍(朴守弘)이고, 할아버지는 박증휘(朴增輝)이며, 아버지는 박성익(朴成翼)이다. 박봉령(朴鳳齡, 1671~1718)은 1699년(숙종25) 식년문과에 병과 14등으로 급제하여 이후 벼슬이 병조참판과 예조참판에 이르렀으며, 인현왕후(仁顯王后)의 국상(國喪) 때에는 빈궁도감(殯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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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성구(成九), 호는 동정(東井). 박수홍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박래겸(朴來謙)이다. 박봉하(朴鳳夏, 1809~1881)는 1852년(철종 3) 음사(蔭仕)로 은진현감을 지냈으며, 이후 벼슬이 광주목사에 이르렀다. 경상북도 영천시에 애민선정비(愛民善政碑)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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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무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여관(汝寬), 호는 근와(芹窩). 증조부는 박수홍(朴守弘)이고, 조부는 박진환(朴震焕)이며, 아버지는 박경휘(朴景輝)이다. 박성유(朴成裕)는 1711년(숙종 37) 무과에 급제하여 용양위부사과(龍讓衛副司果), 동호군(同護軍), 철산진관(鐵山鎭管), 장자둔별장(長者屯別將), 동여덕진관(同如德鎭管), 구산수군첨절제사(龜山水軍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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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유언(裕彦), 호는 봉곡(蓬谷). 아버지는 박정실(朴鼎實)이며, 어머니는 벽진이씨(碧珍李氏)로 북봉(北峰) 이민선(李敏善)의 딸이다. 박수홍(朴守弘, 1588~1644)은 매돈(梅墩) 김번(金蕃)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618년(광해군 10) 증광문과에 을과 2등으로 급제하여 승문원권지부정자(承文院權知副正字)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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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조선시대 관료 박수홍의 묘비. 박수홍의 자는 유언(裕彦), 호는 봉곡(蓬谷)이며,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1618년(광해군 10) 증광문과에 급제한 후 승문원권지부정자에 보임되었으며, 외직을 거쳐 성균관전적, 예조좌랑을 역임하였고, 예조정랑겸춘추관기주관이 되었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인조를 강화로 호종하였으며, 그 뒤 경외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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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인물 박진환(朴震煥)의 효자정려비. 박진환(1605~1650)의 자는 양백(楊伯)이며, 호는 남강(南岡)이고, 관직은 통덕랑(通德郞)에 이르렀다. 부친 경주부윤(慶州府尹) 박수홍(朴守弘)의 급서(急逝)로 3년 동안 시묘 후 몸이 극히 쇠약하여 46세를 일기로 운명하여 1681년(숙종 7)에 조정으로부터 정려가 내려졌다.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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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 밀양박씨 박진환(朴震煥)의 정려편액. 박진환(1605~1650)의 자는 양백(楊伯), 호는 남강(南岡)으로, 관직은 통덕랑(通德郞)에 이르렀다. 부친 경주부윤(慶州府尹) 박수홍(朴守弘)의 급서로 3년 시묘 후 몸이 극히 쇠약하여 46세의 일기로 사망하자 1681년(숙종 7)에 조정으로부터 정려가 내려졌다. 후에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 박성유(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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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구미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희광의 별명은 박상만(朴相萬)이다. 경주부윤 박수홍(朴守弘)의 10세손이며, 아버지는 박윤하(朴胤夏)이다. 박희광은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8세의 나이로 부친을 따라 만주로 갔다. 16세 때 봉천성(奉天省) 남성자학교(南省子學校)를 졸업하고 오동진(吳東鎭) 휘하 통의부(統義府)에 자진 입대하여 6개월간 군사 훈련을 받았다. 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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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박수홍과 그의 아들 박진환을 기리기 위한 일제강점기 재실 박수홍(朴守弘)의 호는 봉곡이며, 승정원 동부승지, 경주부윤을 지낸 조선 인조 때 문관이고, 박진환(朴震煥)의 호는 남강(南岡)으로, 통덕랑을 지내고 통정대부 이조참의에 증직되었으며, 효성이 지극하여 숙종때 효정여가 내려진 인물이다.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갓골 뒤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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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벽진이씨인 이민선이 들어와 후학을 가르치면서 뒷산 이름인 북봉(北峰)을 호로 삼았다. 이후 이 마을에서 태어난 이민선의 외손 박수홍이 호를 봉곡(蓬谷)이라 하였는데, 그것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 봉곡동은 다붓·다복으로도 불린다. 쑥대가 많아 다봉(多蓬)이라 하였는데 발음이 변하여 다붓·다복이 되었다. 약 600년 전 연안이씨가 처음 이주하였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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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조선시대 비각. 봉곡동 효열비각에는 효자 박진환(朴震煥, 1605~1650), 열녀 양주조씨(楊洲趙氏, 1696~1724), 열녀 함종어씨(咸從魚氏, 1778~1811)의 행적을 기리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세워진 비석과 편액을 보관하고 있다. 효자 박진환은 경상남도 밀양 사람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역임하였으며 경주부윤 박수홍(朴守弘)의 장자이다.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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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구미시의 인구가 늘어나고 봉곡동 지역에 대규모 주거지역이 들어서면서 가톨릭교회의 설립 필요성이 생겨 2003년에 정식 천주교회로 설립되었다. 봉곡성당은 2003년 8월 29일 설립되었으며, 초대 주임신부로 김명섭(그레고리오) 신부가 부임하였다. 2003년 9월 28일 상가건물을 고친 임시 성전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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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여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는 도덕적인 사람,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자주인,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는 창의적인 사람, 세계화, 정보화 교육을 강화하여 지식 기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 쾌적한 환경 속에서 보건, 체육 교육을 활성화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육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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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의 목표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육성’이다.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란 예절바른 사람, 개성 있는 사람, 실력 있는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을 말한다. 교육의 효과를 위해서는 학교와 교사, 학생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 학교는 신뢰받는 학교가 되어야 할 것이며, 교사는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는 존경받는 교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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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선주원남동 관할 행정기관. 경상북도 구미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선산읍·고아읍), 6개 면(무을면·옥성면·도개면·해평면·산동면·장천면), 19개 동(송정동·원평1동·원평2동·지산동·도량동·선주원남동·형곡1동·형곡2동·신평1동·신평2동·비산동·공단1동·공단2동·광평동·상모사곡동·임오동·인동동·진미동·양포동) 중 선주원남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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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도덕인, 진취적이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주인, 적성과 소질 계발로 진로를 개척하는 창조인,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잘 적응하는 능력인,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하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깊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자이다. 2002년 8월 1일 시설 계획이 승인되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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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49년 8월 29일 구미서부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9년 10월 1일 봉곡동 동회관인 다복동사에서 개교하였다. 1954년 3월 24일 제1회 졸업식에서 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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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던 마을. 조선시대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이 마을에 은거한 이상일(李尙逸)과 만나던 날 밤에 남쪽 하늘에서 남극노인성(南極老人星)이 빛나는 것을 보고 성남(星南, 별남)이라 불렀다고 한다. 다봉산의 남쪽 자락에 위치하며 넓은 들이 있고 과거에는 성남지(별남지)라는 저수지가 있었다. 과거에는 작은 자연마을이었으나 구미시의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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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 박항령(朴恒齡)의 처 양주조씨(楊州趙氏)의 정려편액. 열녀 양주조씨(1696~1724)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조태방(趙泰邦)의 딸로 밀양인(密陽人) 박항령(朴恒齡)의 아내이다. 박항령은 경주부윤 박수홍의 현손이며 박성원(朴成遠)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몸이 나약하고 폐질환에 시달렸다. 이에 양주조씨는 병약한 남편을 치유하여 소생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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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박교령(朴喬齡)을 추모하기 위한 일제강점기 재실.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다. 평면은 어간(御間)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夾室形)인데, 대청과 온돌방 사이에는 4분합의 불발기문을 설치하였으며,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다. 무익공(無翼公)의 장혀수장집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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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원불교 구미 교당. 원불교는 1916년 전라남도 영광에서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이 개창한 불교 계통의 신흥 종교이다. 우주의 근본 원리인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삼는 종교로, 진리적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통하여 낙원 세계를 실현시키려는 이상을 내세우고 있다. 1977년 성정재 교무가 구미에 거주하며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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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조선 말 의우총(義牛塚) 비. 의우총은 짐승으로서 의행(義行)을 한 소의 무덤이다. 조선 말기 봉곡 지역에 거주한 여양인(驪陽人) 진숙발의 처 밀양박씨는 빈곤한 처지에 일찍이 과부가 되었다. 이러한 형편에 암소 한 마리를 길러오던 중 송아지를 낳은 지 불과 사흘 만에 불행히 어미 소가 죽고 말았다. 밀양박씨는 어미를 잃은 송아지를 불쌍히 여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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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이명준(李命峻)의 정려편액. 이명준은 벽진인(碧珍人)으로, 자는 성중(性中), 호는 성괴재(省愧齋)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효행이 탁이하여 부모를 지성으로 봉양했다. 부친이 별세하자 묘소를 하루도 빠짐없이 3년 시묘하여 무릎 닿는 곳이 구덩이가 되고, 절한 곳에 풀이 말라 죽었다고 한다. 부친 별세 후 34년간 노모를 위해 약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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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던 마을. 옛 구미시장 가는 길에 고개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장고개라 하기도 하였다가 고개가 길다 하여 장현(長峴)이라고 하였다 한다. 작은 고개마을이었으나 현재 택지 개발로 인해 전혀 과거의 흔적을 찾을 수 없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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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 박래은(朴來殷)의 처 함종어씨(咸從魚氏) 정려편액. 함종어씨는 어유찬(魚有瓚)의 딸로서 밀양인(密陽人) 박래은(朴來殷)의 처이다. 박래은은 경주부윤 박수홍(朴守弘)의 9세손이며 박의호(朴義浩)의 독자로 1811년(순조 11) 1월 29일 질환으로 급사하였다. 갑자기 닥친 불행에 함종어씨는 슬픔을 삼키지 못하고 슬하에 혈육이 없음을 한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