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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대산마을에 풍수지리상 지형지세를 보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산. 전통 마을에는 비보풍수의 일종으로 풍수지리상 국면이 허술하면 조산 혹은 조산숲, 입석을 조성하여 허술한 국면을 보완하는 풍속이 있었다. 조산은 돌을 쌓아 무덤처럼 만든 것으로, 마을에 따라서는 돌무덤 안에 솥이나 곡식을 묻기도 한다. 비보풍수가 민간신앙과 결합하여 마을에서는 동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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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죽계마을에 풍수지리상 지형지세를 보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산. 전통 마을에는 비보풍수의 일종으로 풍수지리상 국면이 허술하면 조산 혹은 조산숲, 입석을 조성하여 허술한 국면을 보완하는 풍속이 있었다. 조산은 돌을 쌓아 무덤처럼 만든 것으로, 마을에 따라서는 2~3개의 조산을 둔 곳도 있다. 비보풍수가 민간신앙과 결합하여 마을에서는 동제를 지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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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안곡리 안실마을에서 풍수지리상 지형지세를 보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산. 우리의 전통마을에는 비보풍수의 일종으로 풍수지리상 국면이 허술하면 조산 혹은 조산숲, 입석을 조성하여 허술한 국면을 보완하는 풍속이 있었다. 조산은 돌을 쌓아 무덤처럼 만든 것으로 마을에 따라서는 2~3개의 조산을 둔 곳도 있다. 비보풍수가 민간신앙과 결합하여 마을에서는 동제를 지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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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전통적 형태의 가옥.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을 통칭하여 한옥이라고 한다. 한옥은 가족 구조를 포함하는 사회 구조와 종교, 세계관, 생업 방식, 건축 기술, 계층과 계급과 같은 문화 요소와 기후와 식생과 같은 자연 생태 환경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가옥은 같은 한반도 내에서도 다양한 외형과 공간 구성을 가진 유형들이 전승되고 있다. 지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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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건축되는 집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가족들의 생활. 주생활은 어떤 집을 짓고 사는가와 집안에서 어떻게 생활하는가의 두 부문을 포함한다. 전근대 사회에서는 전통 주택을 짓고 살았으며, 근대화되면서 전통 주택은 물론 이른바 양옥과 공동 주택을 짓고 살게 되었다. 전통 주택은 집의 형태와 공간 구성이 가족 구조를 포함하는 사회 구조와 종교, 세계관, 생업 방식,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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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켜 묘지나 택지를 구하는 이론 혹은 민속신앙. 풍수지리는 토지가 만물을 생육하는 생명력, 또는 생활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기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생기론은 음양오행설에서 출발한다. 음양오행설에서는 만물이 원기 즉, 생기의 활동으로 생성된다고 한다. 다른 만물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음양오행의 원기인 생기에 따라 태어나고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