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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243
영어음역 Naem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도문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규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도문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명칭유래]

산지(山地)를 따라 군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며 임진왜란 때 뒷산에 성을 쌓아 전투한 곳이라 한다. 걸어서 두 지역을 왕래하던 시절 군위에서 북부지방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마을로 골짜기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자연환경]

하천이 흘러가는 남서 방향을 제외하면 마을 전체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낙동강으로 연결된 도곡천의 상류 부근이며, 좌베틀산(370m)의 북서 방향에 있는 냄일재의 남서쪽 끝 자락, 즉 선산읍 해평면과 군위군 소보면을 경계 짓는 베틀산계의 냄일재의 해평 쪽에 있다. 계곡 깊숙한 곳에 마을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농경지로 이용할 토지가 넓지 않다.

[현황]

마을 주민들은 해평읍내 혹은 선산, 구미, 군위 등 외부 지역으로 가기 위해 해평과 소보를 연결하는 지방도 927호선을 이용한다. 마을에서 군위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냄일재을 넘어야 하며, 재를 넘으면 소보면 도산리에 속한 새마을이 나타난다. 지방도 927호선을 따라 남서 방향으로 내려가면 습문동, 도보골 등의 마을이 나오고, 이 도로와 국도 25호선과 마주치는 지점에 해평면 중심지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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