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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271
한자 道良洞
영어음역 Doryang-dong
이칭/별칭 도랑댕이,도촌,문장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인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행정동
면적 3.75㎢[2015년 12월 31일 기준]
총인구(남,여) 29,914명[남 14,795명, 여 15,119명][2016년 6월 30일 기준]
가구수 10,546세대[2016년 6월 30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명칭유래]

야은 길재(吉再, 1353~1419)와 관련하여 도(道)를 가르쳐 널리 깨우친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또는 도랑가에 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도량댕이[道村, 文章谷]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상북도 선산군 상고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상률동, 하율동, 송동, 관동, 고기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도량동이라 하고 구미면에 편입하였다. 1978년 2월 15일 구미읍이 구미시로 승격할 때 도량동·지산동·양호동 일부를 병합하여 도산동 관할에 두었고, 1995년 3월 1일 도산동을 지산동도량동으로 분동하였다.

[자연환경]

남쪽으로 봉곡천과 구미천도량교 부근에서 합류하며, 북쪽으로 다봉산이 둘러싸고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75㎢이며, 2016년 6월 30일 현재 총 10,546세대에 29,914명[남 14,795명, 여 15,11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쪽으로 원평동, 서쪽으로 봉곡동·부곡동, 동쪽으로 지산동, 북쪽으로 고아읍 원호리와 접한다. 주민들의 평균 연령은 약 30세로 젊은 외지인들이 많이 유입되는 지역이며, 앞으로 규모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 승격과 더불어 빠르게 주택 단지를 형성하여 구미시의 베드타운 구실을 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산모퉁이에 있던 모탱이, 소나무가 많이 있던 소롯골(소릿골), 밤실[栗里], 웃마을 밤실과 아랫마을 도량댕이 사이에 있던 중터[中基], 선주부 당시에 창고가 있던 곳터[庫基], 옛날에 감옥이 있던 옥빼미[獄] 등이 있었으나 옛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일부 지명은 도로 이름으로 남아 있다.

교육기관으로 도산초등학교, 야은초등학교, 도량초등학교, 도송중학교, 도봉초등학교, 구미중학교, 구미고등학교, 구미여자고등학교, 구미방송통신고등학교 등이 있다. 지방도 906호선이 지나는 봉곡교 부근에 도량성당, 구미병원, 구미유치원이 들어서 있다. 마을 남단으로 경부고속국도가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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