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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동리 팽나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626
한자 禿洞里-
영어의미역 Hackberry in Dokdong-ri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63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재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학명 Celtis sinensis Pers.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수령 280년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630 지도보기
보호수 지정번호 제11-27-1-5호
보호수 지정일시 1982년 9월 24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에 있는 수령 280년의 팽나무.

[개설]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우리나라의 정자나무 가운데 느티나무 다음으로 많이 심어져 있는 수종이다. 높이는 20m에 달하고 평지에서 양지와 음지를 가리지 않으나 평탄하고 깊은 땅을 좋아한다. 성장이 빠른 편이며, 뿌리가 잘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도 강하고 내염성이 있어 동해안 일대에서 좋은 생육을 보이고 있다. 파종은 10월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2~3일간 물에 담갔다가 과육을 제거한 뒤 습기 있는 모래와 섞어 저온 저장하였다가 봄에 한다.

[형태]

독동리 팽나무는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3m, 나무갓 너비 14m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독동리 팽나무는 수거수로서 보존 가치가 높아 1982년 9월 24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한편 신을 모시기 위하여 나무를 심었다고 이야기가 전한다. 팽나무 목재는 건축재·가구재로 쓰이며, 나무껍질에서 섬유를 얻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박수피(朴樹皮), 잎은 박수엽(朴樹葉)이라 하며 생리 조절 작용이 있고 담마진(두드러기) 치료에도 활용하며 다른 약물과 배합하여 요통을 치료하는 데 이용한다.

[현황]

독동리 팽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휴식처로 이용되는 정자나무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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