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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885
한자 金守令記功碑
영어의미역 Gim Suryeong's Monumental Stone
이칭/별칭 웅곡지도감김공수령기공비(熊谷池都監金公守令記功碑)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웅곡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재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금석각류|송덕비
양식 일반형 비석
건립시기/일시 1940년연표보기
관련인물 김수령(金守令)
재질 화강암
높이 106㎝
너비 34㎝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웅곡리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웅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도감(都監) 김수령의 송덕비.

[건립경위]

김봉수는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한 저수 시설인 웅곡지의 도감으로서, 못의 축조에 기여한 공로와 혜택을 입은 몽리자(蒙利者)들의 발의로 비석을 건립하게 되었다.

[위치]

구미시 무을면 웅곡리 지방도 920호선 변 경사면에 세워져 있다.

[형태]

높이 80㎝, 너비 34㎝, 두께 9.5㎝의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의 덮개돌을 얹은 형태이다. 덮개돌은 높이 26㎝, 너비 59㎝, 두께 33㎝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웅곡지도감김공수령기공비(熊谷池都監金公守令記功碑)’라 새겨져 있고, 오른쪽 면에 ‘경진오월일(庚辰五月日)’이 각자되어 있어 이 비가 1940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황]

비석은 도로변의 경사면에 세워져 있으며,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저수지는 강우량에만 의존하던 예전의 농업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대규모의 댐과 저수지가 많아졌지만 아직도 관개 시설로서의 역할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저수지의 축조와 관리 등에 전력을 기울여 주변 몽리자 등에 혜택을 주었던 김수령의 공로를 기려 세운 기공비를 통하여 예전 농업의 실상을 느껴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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