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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채 애민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900
한자 鄭弘采愛民碑
영어의미역 Monumental Stone of Jeong Hongchae
이칭/별칭 부사정후홍채애민비(府使鄭侯弘采愛民碑)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박재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금석각류|선정비
양식 일반형 비석
건립시기/일시 1882년연표보기
관련인물 정홍채(鄭弘采)
재질 화강암
높이 137.5㎝
너비 39.5㎝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인동부사를 역임했던 정홍채의 선정비.

[건립경위]

정홍채는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진출하였으며, 1878년(고종 15) 인동부사로 부임하여 1882년(고종 19)에 임기가 만료되어 이임하였다. 그는 인동부사로 재임하면서 특히 백성들을 애정으로서 보살피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선정을 베풀었기에 백성들이 이를 기려 선정비를 세웠다.

[형태]

비석은 덮개돌과 비좌 없이 비석의 윗부분에 사각형의 비수를 얹은 형태로 되어 있으며, 비신은 높이 96㎝, 너비 39.5㎝, 두께 17㎝이다. 비수는 높이 41.5㎝, 너비 47㎝, 두께 24㎝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부사정후홍채애민비(府使鄭侯弘采愛民碑)’라 새겨져 있고, ‘광서팔년임오(光緖八年壬午)’라는 건비 연대가 기록되어 있어 이 비석이 1882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구미시 임수동 인동향교 입구에 인동의 각지에 산재해 있던 역대 현감과 부사의 선정비, 불망비, 거사비 등의 비석을 옮겨와 정돈해 놓은 곳에 세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인동향교 입구 앞쪽의 비석군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공직자 상을 생각하게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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