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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녹색교통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848
한자 龜尾綠色交通
영어공식명칭 Gumi Green Transport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1039-11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의식개혁단체
설립연도/일시 1996년 6월연표보기
설립자 강병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었던 교통 문화 관련 시민 단체.

[설립목적]

구미시를 ‘생명을 소중히 하는 도시, 삶의 질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한 운동을 펼쳐 생명이 경시되고 물질과 경제성장이 우선시 되는 풍조를 바꾸고, 교통문화 의식개혁운동을 펼쳐 구미시민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6월 『구미교통사고백서』 발간을 시작으로 교통사고 없는 구미 만들기 시민운동본부를 발족하였으며, 1996년 9월 19일 4차에 걸친 구미녹색교통 창립준비모임을 통해 공동대표에 강병기·정선환·이진택을 추대하고, 고문에 박세직·김관용·구교찬·이수근을 추대하였다. 또한, 실무체계는 운영위원회로 하였으며, 5개의 분과를 두어 교통문화 및 제도 개혁,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1997년 1월 제1기 녹색어머니회 개최를 시작으로 구미녹색교통 어머니회의 조직과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8년 1월 구미녹색교통 실무체계를 집행위원회로 전환하고, 김철호 운영위원을 집행위원장에 추대하였다. 2003년 1월에는 천광희 운영위원을 집행위원장에 추대하였으며, 2003년 3월에는 구미녹색교통 운영체계를 집행위원장 체계가 아닌 회장 중심체계로 변경하여 김재문 회장을 추대하였다. 2007년 8월에는 신현승 회장이 추대되었다. 2009년 해체되어 활동을 중단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미녹색교통은 교통문화 의식개혁 운동의 하나로, 교통사고로 말미암은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였다. 전국적 차원에서 진행되었던 캠페인과 사고예방 활동의 형식성을 극복하고 사고를 실제로 줄여나갈 수 있도록 구미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사업 전개를 목표로 운영하였다.

또한, 구미시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드는 운동을 펼쳐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위한 기금 확보 및 전달 사업을 전개하였다.

[활동사항]

구미녹색교통에서는 녹색교통 포럼 개최, 『구미교통백서』 발간, 음주사고 줄이기 캠페인, 음주사고 줄이기 표어 포스터 공모전, 구미녹색교통 소식지 발간, 시내버스 승강장 내 주차금지를 위한 시민경고장 부착사업, 교통사고 정보 바로 알기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쳤다.

[현황]

구미녹색교통 사무소는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1037-11번지[구미중앙로31길 20]에 있었으며, 신현승 회장을 중심으로 사무국장 1명, 정책실장 1명, 집행위원 12명 등이 활동하였다.

[참고문헌]
  • 녹색교통(http://www.greentransport.org/)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05.10 단체 해체로 인하 내용 추가 및 문장 수정 {변천] 추가 2009년 해체되어 활동을 중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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