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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2864
한자 冷山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문량리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김석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한시
작가 고응척(高應陟, 1531~1605)
창작연도/발표연도 1574년(선조 7)연표보기

[정의]

1574년(선조 7) 구미 지역 출신의 고응척이 지은 한시.

[개설]

고응척은 조선 시대의 학자이자 시인으로, 자는 숙명(叔明), 호는 두곡(杜谷)·취병(翠屛)이다. 1531년(중종 26)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문량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동이라 불렸으며, 스스로 공부하여 한글로 교훈시 70여 수를 짓기도 하였다. 벼슬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으며, 많은 글과 시를 쓰고 후배 교육에 전념하였다. 「냉산」은 1574년(선조 7) 7월 실의에 빠진 고응척이 이노산(李盧山)과 함께 경상북도 구미시의 냉산에 올라 도리사의 모습과 그에 관한 감회를 읊은 한시이다.

[내용]

초반부에 냉산에 오르게 된 동기를 밝혔고, 그 다음 신라시대에 중건하고 홍무연간에 중수된 도리사의 연원에 대해 쓴 후 그곳에서 바라본 사방의 경치를 바라보며 감회를 읊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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