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개설]

옥성자연휴양림은 주아리의 신산[해발 457m] 기슭에 자리한 주아지를 끼고 조성된 휴양림이다.

[건립 경위]

구미시가 첨단 산업뿐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맑고 깨끗한 자연 경관을 지닌 도시라는 점을 부각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구미시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7년 11월 26일 개장하였다.

[구성]

숲속의 집 16동과 산림 문화 휴양관 9동을 갖추고 있다. 먼저 숲속의 집은 풍경의 집[26.44㎡], 전망의 집[46.27㎡], 풀향기 집[26.44㎡], 우정의 집[46.27㎡], 행복의 집[39.66㎡], 소망의 집[26.44㎡], 산마루 집[39.66㎡], 믿음의 집[46.27㎡], 솔향기 집[39.66㎡], 사랑의 집[46.27㎡], 햇살 집[19㎡], 별빛 집[27㎡], 달빛 집[27㎡], 단풍 집[19㎡], 향기원의 집[19㎡], 물향기의 집[19㎡]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 문화 휴양관은 숲마루[80㎡], 꽃마루[26㎡], 참마루[17㎡], 솔마루[45㎡], 해마루[45㎡], 빛마루[26㎡], 온마루[17㎡], 별마루[45㎡], 달마루[45㎡]로 이루어져 있다. 숲속의 집과 산림 문화 휴양관의 총 수용 인원은 1일 134명[숲속의 집 78명, 산림 문화 휴양관 56명]이다.

기타 편의 시설로 방문자 안내소[1], 야영 데크장 3개소[데크 총 65개], 데크 로드[190m], 주차장 6개소[165대], 수변 무대[1], 원두막[5]이 있으며, 위생 시설로 취사장[3], 야외 화장실[5], 음수대[1], 샤워장[1], 오수 정화 시설[1]이 있다. 체험 및 교육 시설로 산책로[1], 등산로[3], 세미나실[1], 숲속 교실[1], 자연의 집[1], 목교[5]가 있고, 체육 시설로 물놀이장[1], 족구장[1]을 갖추고 있다.

[현황]

옥성자연휴양림의 개장 시간은 3월~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1월~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