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문화재 조사 연구 기관.

[설립 목적]

대동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의 연구, 보호, 보존 관리 및 그 활용을 통하여 민족문화를 전승, 보급하고 창조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1월 22일 재단법인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2005년 10월 27일 문화재청에 법인설립을 신청하였다. 2006년 1월 9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받고, 2006년 1월 9일 법인 소재지를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1031-9로 이전하여, 2006년 1월 26일 법인설립하였다. 2006년 3월 1일 문화재청의 문화재지표조사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6월 22일 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현 한국문화유산협회]에 가입하였다.

2008년 10월 9일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유물수장고, 보존처리실, 연구실 등이 있는 성주연구동을 지어 연구시설과 수장 유물 일부를 옮겼다. 2017년 12월 1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48-5의 현재 자리로 연구원을 확장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동문화재연구원에서는 입회·지표·발굴 조사, 보존 과학, 문화재 GIS조사와 관련된 조사 연구 학술 보고서 발간, 기타 학술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9년 11월 18일 대동문화재연구원은 2009년 조사 보고서 평가 우수 기관 및 우수 보고서에 선정되었다.

2008년 12월 20일 ‘5세기대 일본열도의 고분 문화’를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고, 2009년 5월 29일 ‘대가야와 함께하는 봄 나들이’를 주제로 지역민을 위한 공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2018년 3월 14일 ‘한국고대사와 한국고고학의 만남과 소통’을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2021년 대동문화재연구원은 대구연구동과 성주연구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직은 이사회, 원장, 감사를 중심으로 조사연구부와 자료관리부를 둔 조사연구실과 사무과로 나뉘어 있다. 대동문화재연구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48-5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