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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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漫畵作家會展 |
영어음역 | Jeju Manhwa Jakgahoejeon |
영어의미역 | Jeju Cartoonist Exhibi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 852[동광로 6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유정 |
시작연도/일시 | 2003년 3월 7일~3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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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매년 봄 |
행사장소 | 제주도 문예회관 전시실 |
주관처 | 제주만화가회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제주 지역 만화 작가들의 회원전.
[연원 및 개최경위]
제주만화가회는 2000년 제주사랑만화가회로 발족, 2002년 제주만화작가회로 명칭을 바꾸어 2003년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제주만화가회는 제주 지역 만화가 전문 단체로, 시대에 부응하는 대중적 요구를 참고하여 만화 중심의 창작으로 제주 지역의 만화 매체 미술을 활성화 시키고자 설립되었다.
[행사내용]
2004년 8월 3일~8월 8일 개최된 제주만화작가회전에서는 회원전과 함께 결식아동돕기 모금행사를 병행하기도 하였다.
[현황]
제4회 제주만화작가회전은 2005년 8월 16일~8월 20일 제주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전시작은 회원 19명이 출품한 70여 점의 작품으로 주제는 막힘없이 그린다는 의미의 ‘선(線)의 유통전’이었다.
제4회 제주만화작가회전에는 양병윤(고문)·김태곤·강영수·강경훈·고용완·김경수·고대홍·김경호·김영환·김원구·김윤식·나선화·박원철·변영균·송현우·오승익·이창훈·이철민·현해남 등의 작가가 출품하였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광복 60주년과 때를 같이 해 친일파 청산 문제를 날카롭게 꼬집은 만평, 인터넷 문화와 개인주의 확산의 폐단을 경고하는 작품, 어지러운 사회를 빗대 군자의 참모습을 느끼게 하는 만평, 공군의 노후 전투기를 비꼰 만평, 정부의 제주 세계 평화의 섬 지원 태만을 통렬히 비판한 4단 컷, 획일적인 교육의 부당성에 대해 제주 사투리를 빌어 일깨우는 만화 등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