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수채화 미술 단체.

[개설]

수채화는 미술 장르 중의 한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맑고 투명한 느낌의 색감을 얻을 수 있어서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회화 방법의 하나이다.

[설립목적]

수채화의 저변 확대와 수채화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제주 청정 이미지의 대중적 확산, 활발한 수채화 교류전을 통해 지역 정서와 특징을 담아내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5월 12일 회화 전공 출신자 15명의 회원들이 모여 창립하였다.

[활동사항]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세 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는데, 제1차 제주수채화협회 창립전은 2004년 11월 19일~11월 24일 동안 개최되었다. 제2차 제주수채화협회전은 2005년 5월 24일~5월 29일 개최되었으며, 제3차 제주수채화협회전은 2006년 6월 25일~6월 30일 동안 개최되었다.

[현황]

제4차 제주수채화협회전은 2007년 6월 30일~7월 5일 제주도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회원으로는 2007년 현재 대표인 김원구를 중심으로 고영만·고재만·이관실·김성찬·홍순용·양근석·고승우·부상철·양승진·문혜란·박은진·고수경·임성호·이호정 등 총 15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