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제주 용암 해수 일반 산업 단지는 청정하고 지속·이용 가능한 용암 해수 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1·3차 산업에 편중된 취약한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제주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여 자립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자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조성되었다.

2009년 12월 9일 산업 단지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9월 조성 공사를 착공하였다. 2012년 5월 7일에 산업 단지 계획 변경이 승인되었으며, 2011년 9월 19일에 관리 기본 계획이 수립되었다. 2012년 1월 11일에 산업 단지 계획 변경이 승인되었으며, 2013년 2월 4일 관리 기본 계획 변경되었다. 2014년 5월 2일에 산업 단지계획 변경이 승인되었으며, 2014년 6월 4일에 관리 기본 계획이 변경되었다. 2014년 12월에 조성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2015년 4월 9일에 제주 용암 해수 일반 산업 단지 준공 인가를 받았다.

[구성]

총면적은 19만 7341㎡이며, 그중 산업 시설 구역이 8만 8319㎡, 지원 시설 구역이 3만 8386㎡, 공공 시설 구역이 3만 1518㎡, 녹지 구역이 3만 9118㎡이다. 분양 총면적은 12만 6705㎡이며, 그중 산업 시설 구역이 8만 8319㎡, 지원 시설 구역이 3만 8386㎡이다. 현재 미분양 총면적은 4만 3307㎡이며, 산업 시설 구역은 1만 6674㎡, 지원 시설 구역은 2만 6633㎡이다.

[현황]

2015년 8월 현재 8개 업체가 분양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이 중 3개 업체가 공장 준공 및 용암 해수 활용 제품을 출시하였다. 유치 업종은 음료, 식료품, 향장품 제조업 등이다. 입주 기업의 산업화 활동이 본격화되면 민간 자본 투자 621억 2900만원, 고용 창출 377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5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약 353억원이 투입되어 첨단 제조 빌딩 5,000㎡, 바이오 소재 복합 연구 시설 2,000㎡ 등의 시설과 용암 해수 탈염·분리 장비, 수질 분석·시제품 개발 장비 구축을 통해 용암 해수 상용화·소재화 연구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