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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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安室 |
영어음역 | Park Ansil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수덕 |
[정의]
조선시대의 효자.
[가계]
[생애]
언제나 『소학(小學)』 한 부를 가지고 다녔으며, 몸을 다스리는데 빈틈이 없었다. 부모의 상을 당하여는 죽만 먹었으며, 애통해하는 것이 낮밤을 가리지 않았다. 항상 관 옆에 있었으며 상복을 벗지 않았다. 아침저녁으로 제사를 올리매 친히 그릇을 씻고 음식을 들었다. 또한 사당의 의례와 법도를 분명히 하였다. 모든 일에 있어서 반드시 예법에 따라 행하여 하나의 일이라도 구차하게 하는 법이 없었다. 진주 말동리에 살았다. 『진양지(晋陽誌)』권3「효행조(孝行條)」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