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서 발행되고 있는 일반 주간 신문. 1997년 4월 7일 대한민국 신문의 날을 맞아 국내 언론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순수 동네 신문을 표방하고 『주간형곡신문』이라는 제호로 창간되었다. 판형은 타블로이드(tabloid: 364㎜×257㎜)이다. 구미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관해 취재, 보도, 논평을 담고 있다. 1...
경상북도 구미시 관내에 소재하는 언론사의 활동. 언론은 본래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국가적·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안들에 관하여 국리민복의 차원에서 정론을 펼쳐 여론의 방향을 건전하게 이끌어가는 데 그 존재 의의가 있다. 언론은 직필(直筆)이란 사명으로 인하여 숙명적으로 그 시대의 권력과 부딪치게 마련이다. 그리하여 권력의 협박과 회유에 시달리기도 하고, 어떤 때는 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