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 지역에 있는 조선시대의 교지. 교지는 조선시대에 임금이 문무관 4품 이상의 관리에게 주던 사령(辭令)을 일컫는 것으로, 개국 초에는 왕지(王旨)라고 하다가 1425년(세종 7)에 교지로 개칭하였고 한말에는 칙명(勅命)이라고도 하였다. 구미 지역의 교지로는 154점 정도가 전해진다. 이들 교지를 시호가 내려진 시호교지, 후대에 추증되어 관직에 제수되는 추증교지, 문과·...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신지(新之), 호는 신암(愼庵). 할아버지는 이동명(李東溟), 아버지는 이정화(李鼎華)이다. 아들로 대간 이수해(李壽海)와 우승지 이덕해(李德海)가 있다. 이광구는 숙종조에 도정을 역임하였다. 사후에 예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육여(六如), 호는 간암(艮庵). 이동명(李東溟)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이정화(李鼎華), 아버지는 이광의(李廣義), 장인은 황유목(黃有牧)과 조창유(趙昌裕)이다. 형이 대간 이수해(李壽海)이다. 이덕해는 1726년(영조 2) 진사에 합격하여 장녕참봉을 역임했으며 1745년(영조 21) 정시 문과에 병과 1위로 급제하여 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