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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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인동(仁同). 아버지는 장순(張純)이다. 고려 후기 문과에 등제하여 경주영장(慶州營將)을 역임했으며 3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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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무신. 본관은 인동이며, 자는 자진(子陳)이다. 장금용(張金用)의 후손으로 학거(鶴渠) 장순(張峋)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심곡(深谷) 장제원(張悌元), 아버지는 지암(止庵) 장내겸(張乃謙)이다. 장세기는 당시의 인동도호부(仁同都護府)에서 태어났다. 1676년(숙종 2) 무과에 급제했으며 벼슬이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사후에 호조참판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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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인동(仁同). 상장군 장금용(張金用)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판통례문사(判通禮門事) 장인숙(張仁淑)이다. 장순은 고려 후기에 밀직사부사(密直司副使)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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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유생이자 학자.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경앙(景仰), 호는 학거(鶴渠). 장금용(張金用)계로서 통찬(通贊) 장맹저(張孟儲)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인동장씨 진평파 파조 장신손(張信孫), 아버지는 장사랑 장항(張沆), 어머니는 이조참판 박추(朴鰌)의 딸로 울산박씨(蔚山朴氏)이다. 장순은 할아버지 장신손에게 글을 배우기 시작하여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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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인동(仁同). 호는 송은(松隱). 장금용(張金用)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밀직사부사 장순(張純), 아버지는 장균(張均)이다. 장안세는 고려 후기 함주(현 함경남도 함흥시)에 있는 갈한천(乫罕川)이 해마다 범람하여 재해가 연속되자 함주부사에 임명되었다. 10여 년 동안 재임하면서 치수에 공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70칸이 되는 만세교(萬歲橋)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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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구미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인동. 자는 중순(仲順), 호는 심곡(深谷). 상장군 장금용(張金用)의 후손이며, 증조부는 진평파 파조인 진사 장신손(張信孫)이고, 아버지는 생원 장순(張峋)이다. 어머니는 성산이씨로 진사 이태연(李泰然)의 딸이다. 아버지로부터 소학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1591년(선조 24) 생원시에 합격한 이후에는 과거 공부를 폐하고 한강 정구(鄭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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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구미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 장현광(張顯光)은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학문에만 정진하였다. 이기설에서 일본설(一本說)에 입각하면서도, 이이의 ‘기발이승’을 수용하는 등 독자적인 학문 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일생을 학문과 교육에 힘을 기울였으며, 산림의 한 사람으로서 도덕정치의 구현을 강조하였다. 장현광의 강학 시설로 구미시 임수동에 부지암정사(不知巖精舍)가 있다. 본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