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적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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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구미출신의 효자.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사립(斯立), 호는 죽창(竹窓). 할아버지는 풍저창승(豊儲倉丞) 장보(張俌), 아버지는 통례문통찬(通禮門通贊) 장맹저(張孟儲)이다. 형은 장적손(張嫡孫)이다. 장신손은 당시의 인동도호부(仁同都護府)에서 태어났다. 1507년(중종 2)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평소 효성이 남달라 형 장적손(張嫡孫)과 함께 3년 동안 정성을 다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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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구미 출신의 유생.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호원(浩原), 호는 죽정(竹亭). 장금용(張金用)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통례문통찬(通禮門通贊) 장맹저(張孟儲), 아버지는 충순위 장적손(張嫡孫), 어머니는 전호군(典護軍) 최한충(崔漢忠)의 딸로 화순최씨(和順崔氏)이다. 후손들이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황상동 일대에 세거함에 따라 훗날 인동장씨 황상파(凰顙派)의 파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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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효자.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자장(子長). 할아버지는 풍저창승(豊儲倉丞) 장보(張俌), 아버지는 통례문통찬(通禮門通贊) 장맹저(張孟儲)이다. 동생이 죽창(竹窓) 장신손(張信孫)이며, 아들이 죽정(竹亭) 장잠(張潛)이다. 장적손은 당시의 인동도호부(仁同都護府)에서 태어났다. 평소 효성이 남달라 동생 장신손(張信孫) 함께 3년 동안 정성을 다해 시묘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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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실. 충순위 장적손과 그의 아들인 장혼, 장잠, 손자인 장헌, 증손인 장사영, 5대손 장경우, 6대손 장해, 장학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실이다. 재실의 이름을 정산(鼎山)이라고 지은 것은 구포동의 옛 이름을 딴 것으로, 이곳을 지금도 솔뫼라고 부르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55번지 한국산업가스 공장 뒤쪽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