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에서 무덤을 만들 때 봉분 주변의 흙을 밟으며 부르는 의식요. 「달구소리」는 1984년 7월 26일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 육종수(남, 당시 64세)와 선산읍 노상리 한계술(남, 당시 80세)이 부르는 노래를 채록하였다. 「달구소리」는 망자의 시신을 묻고 봉분을 다지면서 동작을 통일하기 위해 선후창 형식으로 부른다. 선창자가 앞소리를 하면 나머지 일꾼들은 선창하는 사람...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올바른 품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 목표이다. 구체적으로는 (1)바른 삶을 실천하는 예의바른 민주시민을 기른다. (2)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지성인을 기른다. (3)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 탐구하는 창조인을 기른다. (4)공동체 의식으로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인을 기른다. (5)명랑 활달하며 심신이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