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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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도중리 절골에 있는 통일신라 때의 절터. 도중리 절골의 산록에 있는 사지이다. 사지에서 남쪽 100m 떨어진 지점에 석탑 1기가 있다. 이 석탑에 관하여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 “산동면 도중동 탑은 현재 1층만 남아 있으며, 다른 부근에 추락하였다. 현재 높이는 4척 5촌 5중으로 추정된다. 부근에 두부가 결손된 높이가 1척5촌의 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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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있는 농공단지. 1990년 1월 24일에 산동면 동곡리 일원을 농공단지로 지정하였으며, 1990년 9월 3일 산동농공단지 조성 공사에 착공하였다. 1991년 9월 30일 산동농공단지 조성을 완료하였다. 산동농공단지의 전체 지정 면적은 69,000㎡이며, 조성 면적은 52,000㎡, 공공시설 면적이 15,000㎡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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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행정구역. 산동읍은 도중리, 동곡리, 백현리, 봉산리, 성수리, 송산리, 신당리, 인덕리, 임천리, 적림리 등 10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도중리는 도림(道林)과 중평(中坪)에서 한 음절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동곡리는 동촌동과 질곡동에서, 백현리는 자연마을인 백곡(柏谷)과 웅현(熊峴)에서, 봉산리는 자연마을인 봉림(鳳林)과 오산(梧山)에서 한 음절씩 따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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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서로 도우며 바르게 살아가는 어린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계획을 세워 스스로 실천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5년 10월 1일 산동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산동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1년 3월 1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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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송산리에 있는 샘. 예전부터 옷샘의 물로 옻 오른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완치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옷샘은 송산리의 자연마을인 정실(井室)마을에 있는데, 명주실 한 타래가 다 들어갈 만큼 깊은데다 피부병에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옷샘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옷샘의 효능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퍼지자 전국에서 피부병 환자가 모여들었는데,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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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교동(舊校洞, 일명 생골·행교골), 용인동(龍仁洞, 일명 용지골), 기복동(起卜洞), 문수동(文殊洞), 헌덕동(獻德洞, 일명 헌디기) 각 일부를 병합하고 용인과 헌덕의 이름을 따서 인덕동이라 하였다. 구교동은 옛날 향교가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생원들이 많이 살아서 생골이라고도 하였다. 용인동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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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대원사에 있는 통일신라 때의 석불좌상. 사질이 많은 화강암으로 조성되었고, 두부는 없으나 결과부좌의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으며, 통견 법의(通肩法衣)는 양팔에 걸쳐 두 무릎을 덮었고, 배꼽 앞으로부터 흘러내린 앞자락이 오른쪽 무릎 밑으로 접혔는데 전체의 의문은 유려하다. 가슴 앞에는 태조(太條)의 의대가 있고, 그 밑으로 군의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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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본래 몽대면의 소재지였으나 1914년 국도가 신설됨에 따라 동사무소가 적림리로 옮겨져 마지막 읍이라 하여 말읍(末邑)이라고 한다. 동곡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옛날에 질곡부곡(秩谷部曲)이 있었다. 우베틀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루봉, 비재봉을 잇는 능선을 따라 북동쪽은 경사가 급한 반면 남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 산지 지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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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마을 뒷산이 선인이 부채를 거꾸로 드리운 형상이며 덕을 드리는 곳이라고 해서 현디기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자연마을인 문수, 용인, 지검, 헌덕을 합하여 인덕리로 개칭하였다. 문수산 아래 어름골이 있는데, 여름에는 얼음이 얼고 겨울에는 녹아내린다고 한다. 면의 동쪽에 있으며 마을을 관통하는 국도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