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구포동 뒤에 거북처럼 생긴 산이 있고, 앞에 내가 있으므로 거북개 또는 구포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정산동·송산동·온조동·가촌·진동·하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구포동이라 하고 칠곡군 인동면에 편입하였다. 1978년 2월 15일 구미시 승격과 함께 구미시 구포동이 되었다. 돌고개(일명 석현)를 경계로 황상동과 구분되며, 서쪽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사찰. 천해사는 박도수가 신방산 정상에 1932년 창건하였다. 6·25전쟁 때 일부 파괴되었는데, 이후 중건하였다. 현재 사찰 내에는 적멸궁, 도봉암, 요사 등 7동의 건물과 약수정(藥水井)이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인동 8경 가운데 2경과 3경인 봉두조하(鳳頭朝霞), 황상숙무(凰桑宿霧)에서 따서 봉상동(鳳桑洞)이라 하였다. 행정상 명칭은 황상동(黃桑洞)으로 황상산(黃桑山) 밑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2013년 1월 16일 구미시 고시 제2013-11호에 의해 한자 지명을 황상동(凰顙洞)으로 변경하여, 일제 강점기 왜곡되었던 명칭을 원래 지명으로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