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성당
-
신평2동 구미국가산업단지 이주민마을은 1973년 구미산업단지에 편입된 여러 마을에 살던 이주민들의 주거단지로 조성된 마을이다. 이 마을로 가려면 경부고속국도 구미IC를 빠져 나와 처음 만나는 로타리에서 직진하여 구미 LG전자 사원아파트 쪽으로 가야 한다. LG전자 사원아파트에서 우회전하여 달리다 보면 신평로타리를 만나는데, 로타리에서 11시 방향으로 보이는 사잇길에서부터...
-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1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1979년 2월 5일 신평동과 공단동 거주 신자들이 늘어남에 공단동 소재 개인주택을 전세 내어 임시 공소로 사용하였다. 1979년 2월 22일에는 원평성당에서 분리하여 구미시 신평1동 54번지[야은로45길 13]에 신평성당을 설립하였으며, 초대 주임신부로 김영근(베다) 신부가 부임하였다. 1983년 5월 1일에는 신축성...
-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에 있는 재래시장. 신평시장은 부지 면적 1,487㎡에 건축 면적 1,815㎡로 이루어져 있으며, 1980년대 초에 지어진 상가와 대창상가, 신평상가가 연결된 120여 개 점포와 노점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점상을 제외한 입주 업종은 요식업이 전체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순대국밥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구 상가는 한복과 숙녀복, 미용실이 주종을 이...
-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 구미 지역은 고대부터 불교가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금오산 일대에는 현존하는 수 개의 사찰과 함께 그 정상과 산록에 남아 있는 폐사지(廢寺址)만도 20여 개에 이른다. 신라에 불교를 전했다는 아도화상의 연기설화가 전해지고 있는 도리사, 신라 탑의 웅대함을 보여주는 죽장사 오층석탑, 선산 낙산동 삼층석탑 등 찬란했던 불교 유산들이 적...
-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활동하는 로마가톨릭교회. 천주교회는 로마가톨릭교회라고도 한다. ‘가톨릭(Catholic)’이라는 말은 원래 그리스어로 ‘보편적’이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업은 특정한 개인·인종·시대를 초월한 전체 인류를 위한 것이라는 뜻에서 이 명칭을 사용한다. 1800~1801년 신유박해(辛酉迫害) 때 신자들이 전국 산골로 숨어들었는데, 이들이 모여서 살게 된 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