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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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종합 병원. 지역사회와 가까운 종합병원센터로서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고 최첨단 의료장비의 도입, 다양한 임상과 병원시설의 확장, 환자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하여 구미 지역에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질병으로부터 해방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2년 2월 25일 신경외과·정형외과·일반외과·내과·마취과 등으로 구미고려병원을 개원하였다. 1989년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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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여성인력개발센터. 가톨릭 정신과 사회복지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구미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교육, 평생교육, 사회문화교육, 취업상담과 취업정보제공, 근로 여성 고충상담 등 근로 여성의 다양한 복지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97년 7월 23일 노동부 지원기관으로 구미일하는 여성의 집을 개관하였으며, 초대관장으로 맹봉술(요한) 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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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기술 교육 기관. 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인의 자질, 합리적 의사 결정 능력을 지닌 전문 지식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구미직업전문학교는 1992년 2월에 금오전산학원으로 설립되어 3월에 구미시 고용 촉진 훈련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1997년에는 금오정보직업전문학교로 노동부 인가를 받아 실업자 재취직 훈련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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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임금 노동자가 생활 조건을 유지, 개선하기 위해 벌이는 조직적인 운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약칭 민주노총)이 합법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노동운동계는 양대 노총으로 조직 분화가 이루어졌다. 두 노총은 노동자들의 구체적인 요구를 반영한 노동운동 과정에서 노동운동의 방향성이 동질화하는 면이 엿보이고 때로는 공동보조를 취하기도 하였다. 노동운동은 산업사회의 성숙과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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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직업상 필요한 기술과 기능을 습득시키는 기관. 직업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생존을 영위하기 위하여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경쟁을 표방하는 자본주의라는 이데올로기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직업에 대한 평등을 부여하지 않았다. 물론 기회의 균등까지는 부여된다 하더라도 그 이전의 구조적인 불평등은 그대로 존속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시와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