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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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선기동과 김천시 아포읍에 걸쳐 있는 저수지. 대성저수지는 1962년에 준공하였으며, 시설 노후로 1994년에 구미 농지개량조합이 취수시설 보수를 계획하여 1995년 보수를 완료하였다. 2001년부터는 구미천과 함께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성저수지는 1종 저수지로 인가 면적은 40,397,000㎡이며, 수혜면적은 3,020,000㎡이다. 일일 수용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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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 동물상은 식물상(flora)과 합쳐 생물상(biota)을 구성한다. 구미시를 대표하는 금오산 일대와 구미시의 하천을 중심으로 동물상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포유류, 양서·파충류, 조류, 어류, 곤충류, 저서성(底棲性) 대형무척추동물로 나누어 살펴본다. 1987년 자연생태계 전국조사와 1998년 전국자연환경조사를 통해 총 5목 10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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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남동에 속하는 자연마을. 오산천변(烏山川邊)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新基]라고도 불렸다. 오산은 산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기암절벽과 급경사가 많은 금오산도립공원 입구의 첫 마을로, 대성저수지가 인접해 있다. 과거 구미는 선산군 중심의 농업이 산업의 주축이었으나, 1970년대 초 정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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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선기동에 속하는 자연마을. 긴 계곡 끝에 자리잡은 마을로 입구에 잡귀불침입(雜鬼不侵入)의 장승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곳은 경치가 아름답고 맑고 찬 샘물이 있어 선녀(仙女)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 물을 길었다는 천선대(天仙臺)가 있고, 샘의 전체가 돌로 된 옹달샘으로 아무리 가물어도 물의 양은 변함이 없다고 전하며 지금도 약수로 유명하다. 대성저수지의 북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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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 저수지는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특히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이 된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 용수로 유리하다. 또한 관광 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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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지역에서 육지 표면의 자연 수계를 따라 물이 흘러 형성된 물길과 계류.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구미시에는 총 18개의 하천이 있다. 낙동강과 감천 등 국가하천 2개와 지방2급하천 1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연장은 169.13㎞이며 유역 면적은 구미시의 면적과 일치한다. 이 중 국가하천은 제방 공사 등 하천의 유지 보수가 모두 되어 있으며 지방2급하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