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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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국도 25호선을 따라 가다 산동면사무소 조금 못 미쳐 우회전하여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마상골마을이 나타난다. 고분군은 이 마상골마을 좌측의 서쪽으로 뻗은 능선상에 위치한다. 현재는 민묘가 조성되거나 밭으로 개간되어 있어서 토기편과 자기편이 산재하고 있다. 주변에 소형분으로 추정되는 삼국시대의 고분군이 위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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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있는 농공단지. 1990년 1월 24일에 산동면 동곡리 일원을 농공단지로 지정하였으며, 1990년 9월 3일 산동농공단지 조성 공사에 착공하였다. 1991년 9월 30일 산동농공단지 조성을 완료하였다. 산동농공단지의 전체 지정 면적은 69,000㎡이며, 조성 면적은 52,000㎡, 공공시설 면적이 15,000㎡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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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꿈을 가진 사람, 정직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 각자의 소질과 특기를 살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여 참된 사람이 되자’이다. 1971년 5월 12일 산동중학교가 가인가되어 부지를 매입하고 같은 해 12월 20일 신축 교사를 준공하였다. 같은 해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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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 북쪽에 위치한 고개. 성령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 전설이 있다. 하나는 명나라 장군이 이곳에서 혈(穴)을 찔러 지하에서 장수의 목을 베었다 하여 비재라 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밤에 별을 보고 이 고개를 넘어가더라도 좋은 성황당이 있어서, 고개를 넘는 길손을 무사히 지켜주어 사고가 없는 길이라고 성령(星嶺)이라 한다는 이야기다. 성령은 산동면 동곡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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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예전에 이 마을에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리(梧里)·오리곡(吾里谷)·오리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고려 말 벼슬이 높은 자리에까지 올랐고 효행이 뛰어났던 후주당 박영미가 살던 곳이다. 경상북도 선산군 산동면 동곡동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 통합으로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속하게 되었다. 동남쪽의 재넘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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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동곡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본래 몽대면의 소재지였으나 1914년 국도가 신설됨에 따라 동사무소가 적림리로 옮겨져 마지막 읍이라 하여 말읍(末邑)이라고 한다. 동곡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옛날에 질곡부곡(秩谷部曲)이 있었다. 우베틀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루봉, 비재봉을 잇는 능선을 따라 북동쪽은 경사가 급한 반면 남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 산지 지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