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전통시대와 현대에 지어진 건축물. 구미는 1973년 구미1공단이 조성 완료된 이래 구미2공단, 구미3공단, 구미4공단 등 계속적인 공단의 확장으로 2006년에는 수출 305억 달러, 생산 46조 원을 달성하는 등 디지털전자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내륙 최대의 수출산업기지로 빠르게 성장한 산업도시이다. 용도 지역별 면적 구성을 보면 경상북도 내의 같은 산업 도시인 포...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상가형 시장. 제일상가는 구미국가산업단지 구미1공단 내에 자리한 상가형 시장이다. 총 43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일반적인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요식업이 18개 업체로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섬유와 의복이 그다음 순서를 이루고 있다. 제일상가의 고객은 구미1공단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로 식사 시간에 음식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제일상가 남쪽에는 대우...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기술 집약도가 높고 관련 산업에 미치는 효과가 큰 산업. 과거 구미 지역은 선산군 중심의 농업이 주축을 이루었으나, 1970년대 초 정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힘입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내륙 최대의 첨단 수출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발돋움했다. 구미시는 첨단 전자산업 및 정보통신산업을 위주로 1999년에는 전국 단일 공단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돌...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었던 한국전기초자의 기술연구소. 한국전기초자(Hankuk Electric Glass)는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제조기업으로 지난 1974년 한국유리가 미국의 TECHNEGLAS, 일본의 일본전기초자와 기술 및 자본을 제휴하여 설립한 이후 컬러TV와 컴퓨터 모니터 브라운관용 유리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 구미시 공단동 150번지[수출대로5길 15]에 있는 한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