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전통시대와 현대에 지어진 건축물. 구미는 1973년 구미1공단이 조성 완료된 이래 구미2공단, 구미3공단, 구미4공단 등 계속적인 공단의 확장으로 2006년에는 수출 305억 달러, 생산 46조 원을 달성하는 등 디지털전자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내륙 최대의 수출산업기지로 빠르게 성장한 산업도시이다. 용도 지역별 면적 구성을 보면 경상북도 내의 같은 산업 도시인 포...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전자 제품 제조 기업. 1975년 4월 5일 오성사 구미공장이 준공되었고 1983년 1월 4일 (주)오성전자로 전환하였다. 1984년 5월 리모컨 생산을 개시하였으며, 1994년 9월에 ‘하나로 리모컨’을 출시하였고 1995년 11월에 5,000만 대 생산을 달성하였다. 1998년 12월 전자관사업부는 브라운관용 쉴링케이지 밴드 및 스프링을 생산하여...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기술 집약도가 높고 관련 산업에 미치는 효과가 큰 산업. 과거 구미 지역은 선산군 중심의 농업이 주축을 이루었으나, 1970년대 초 정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힘입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내륙 최대의 첨단 수출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발돋움했다. 구미시는 첨단 전자산업 및 정보통신산업을 위주로 1999년에는 전국 단일 공단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