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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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구미시 장천면 소재지에서 국도 25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묵어리를 지나 문수휴게소가 나오는데, 유적은 이 휴게소 맞은편에 형성된 해발 100~80미터 정도의 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논과 밭으로 경작되고 있어서 삼국시대 토기편들이 다량 산재하고 있다. 주변에서 고분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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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의 한내천 위에 있는 다리. 구미시 장천면을 지나온 한천 물줄기인 한내천은 구미시를 동서 방향으로 흐르면서 제2 구미국가산업지와 옥계동 사이를 지나 필봉산(160m) 모퉁이를 감돌아 낙동강에 합류한다. 옥계동에 세워진 다리라는 의미에서 옥계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길이는 110m, 폭은 12.5m, 유효 폭은 11.5m, 높이는 5m이다. 경간(徑間, 지주 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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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행정구역.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를 개편하면서 마을 앞을 흐르는 내[川]의 길이가 길다하여 장천(長川)이라 하였다. 옛날에는 남웅곡방(南熊谷坊)과 북웅곡방(北熊谷坊) 지역으로 군위군 효령현에 속하였고, 조선 초기에 북웅곡방으로 통합되어 선산군에 속하였다. 1895년 지방 관제 개편에 따라 장천면이 되어 신점, 신방, 석적, 홍계, 불동, 아동,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