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의 역사. 구미 지역은 1895년 지방제도의 개편 때 선산군·인동군으로 설립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선산군은 선산면과 고아면으로 분리되고, 인동군은 폐지되어 칠곡군에 병합되었다. 해방 후 1963년 선산군의 구미면이 구미읍으로 승격되었고, 1978년에는 구미읍과 인동면이 통합하여 구미시로 승격하면서 선산면에서 분리되었다....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속하는 자연마을. 약 300여 년 전 전주이씨가 터를 잡아 형성된 마을로 살구나무가 많아서 새봄마다 살구꽃이 아름답게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로이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라 부른다. 낙동강의 충적 평야 위에 세워진 작은 마을로서 경부고속국도 구미인터체인지가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구미가 공업도시로서 급격한 변화를 겪었고 바로 옆에 공단이 들어섰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