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문화재 조사 연구 기관.

[설립 목적]

삼한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 보존·보호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조사·연구와 더불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실질적인 가치 창조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9월 10일 대구광역시에서 삼한문화재연구원의 법인설립을 허가받고, 2007년 11월 5일 지표조사 기관으로 등록하였다. 2007년 12월 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000-255에 삼한문화재연구원을 개원하였다. 2009년 10월 24일 삼한문화재연구원을 해산하였다.

2008년 10월 20일 삼한매장문화재연구원의 법인설립을 허가받고, 2008년 11월 3일 삼한매장문화재연구원을 등기하였으며, 2008년 12월 15일 지표조사 기관 및 발굴 조사 기관으로 등록하였다. 2010년 8월 3일 삼한매장문화재연구원을 삼한문화재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1년 6월 1일 연구원을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000-267로 이전하였다.

2014년 3월 2일 연구원 본원을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아화리 390-1로 이전하면서 본원은 ‘대구학술연구동’으로 변경하였다. 2014년 5월 10일 삼한문화재연구원 대구학술연구동을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196-9로 이전하였다. 2016년 4월 14일 삼한문화재연구원 본원을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2945-10의 3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한문화재연구원은 지표조사, 입회·표본조사, 발굴[시굴] 조사, 정밀 발굴 조사, 학술 보고서 발간, 기타 학술 사업과 연구서 발간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0년 11월 27일 한국신석기학회의 학술 대회 ‘동해안지역의 신석기 문화’를 주관하였고, 2011년 5월 18일에는 가정의 달 행사로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 문화유산 체험’을 주관하였다. 2012년 2월 25일 영남고고학·한국상고사학회의 학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12년 12월 18일 영남문화재연구원,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과 공동으로 ‘대구·경북 신석기 문화 그 시작과 끝’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2013년 3월 31일에는 영남문화재연구원과 학술 활동 상호 협력을 체결하고, 2013년 6월 25일에는 경북대학교와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11월 14일 한국매장문화재협회로부터 문화재조사연구상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2021년 7월 9일 제13회 영남지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의회로부터 연구 조사 발표 우수 발표 기관에 선정되었다.

[현황]

2021년 삼한문화재연구원의 조직은 이사회와 원장을 중심으로 조사연구부, 학술연구부, 행정지원과로 나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