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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은 원래 동네 이름이 아니었다. 지금의 남산 동네 뒤에 있는 산이 관아(官衙)에서 보아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해서 남산이라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그 산 아래에 있는 마을을 남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19세인 열을 판서공, 희를 승지공이라 부르는데 이 판서공과 승지공의 후손이 주로 새올(신곡)을 본거지로 삼고 있다. 판서공의 후손은 주로 안마와 거리마에 거주하였고, 승지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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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시신을 거둔다. 임종이 확인되면 초혼을 부른다. 초혼을 하고 나면 곡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빈소를 차리고 집안 식구들이 모인 가운데서 염을 한다. 시신을 잘 닦고 손발을 거두며, 몸이 뒤틀리지 않도록 잘 묶는다. 대렴을 마치고 나면 성복을 한다. 옛말에 ‘성복제 지내고 약 공사 한다’는 말이 있다. 성복제를 지냈다는 것은 이미 죽어버렸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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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습지와 하천부지의 갈대밭은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김포시의 한강 하구, 전라남도 순천시 연안습지 등과 함께 국내의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로 꼽힌다. 2000년 10월 처음 구미에 도래한 두루미는 현재까지 연간 흑두루미 4천~7천 마리, 재두루미 1천 500마리가 해평습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시베리아에 사는 흑두루미는 매년 10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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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현재 해평 마을의 총 가구수는 129가구, 총 인구수는 315명이다. 예전부터 해평 마을은 흔히 ‘최장판(崔張版)’이라고 할 정도로 최씨와 장씨가 세거하였다. 하지만 오늘날은 외지로 많이 이주하여 전주최씨가 16가구, 옥산장씨가 13가구 정도이다. 그 외에 경주이씨, 한산이씨, 선산이씨들이 20가구이며, 경주김씨, 김해김씨, 선산김씨들이 16가구이다. 안동고씨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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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년(선조 24) 최현이 선산 지역과 관련 있는 유현(儒賢)들의 사적을 현창하려는 의도에서 지은 한문 소설. 최현은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자는 계승(季昇), 호는 인재(訒齋)이다. 임진왜란 때 구국책을 올려 원릉참봉이 되고, 광해군 때 천도론에 반대하여 계획을 중단하게 하였다. 최현의 「금생이문록」은 몽유록계 소설로 『일선지(一善志)』 부록에 수록되어 있다. 처음 제목은 「금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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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철종 3) 장복추가 구미 지역의 금오산을 유람한 후 지은 유람기. 장복추(張福樞, 1815~1900)는 조선 후기의 예학자이자 당시 최고의 학단을 이끈 교육자이다. 자는 경하(景遐), 호는 사미헌(四未軒)이다. 장복추는 경상북도 예천 지역에서 출생하였지만 본관이 인동으로 경상북도 구미 지역과 관련이 깊은 인물이다. 「금오산유록」은 장복추가 1852년 8월 탑동(塔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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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년(선조 24) 최현이 선산 지역과 관련 있는 유현(儒賢)들의 사적을 현창하려는 의도에서 지은 한문 소설. 최현은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자는 계승(季昇), 호는 인재(訒齋)이다. 임진왜란 때 구국책을 올려 원릉참봉이 되고, 광해군 때 천도론에 반대하여 계획을 중단하게 하였다. 최현의 「금생이문록」은 몽유록계 소설로 『일선지(一善志)』 부록에 수록되어 있다. 처음 제목은 「금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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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에서 도리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아도는 고구려의 승려로, 일명 묵호자·아도·아두라고도 한다. 아도는 이차돈의 순교로 불교가 공인되기 100여 년 전의 인물이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아도는 눌지왕 때 고구려에서 신라로 건너가 불법을 전하였다 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아도는 5살에 출가하여 19살에 어머니 고도령의 명을 받들어 2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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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 곽종석이 구미 지역 출신인 길재를 추모하여 지은 한시. 곽종석(郭鍾錫, 1846~1919)은 구한말의 학자로 자는 명원(鳴遠), 호는 면우(俛宇)이다. 저서에 『면우선생문집(俛宇先生文集)』이 있다. 「야은굴」은 『면우선생문집』제3권에 전하는 한시로, 통일신라 말기의 승려 도선(道詵, 827~898)이 참선한 후 득도했다는 ‘대혈(大穴)’이라 불리는 곳을 배경으로 하여 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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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미 지역 출신의 김하건이 냉산의 도리사에서 느낀 심회를 읊은 한시. 김하건(金廈鍵, 1722~1785)은 조선 후기의 선비로 자는 사비(士庇), 호는 둔재(遯齋)이다.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에서 태어났다. 「등도리사야유」는 김하건이 지은 칠언 율시로 경상북도 구미시의 냉산에 있는 도리사에 올라 밤에 노닐면서 느낀 심회를 읊었다. 원제는 「등사야유」이며, 『둔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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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일대에서 모례장자와 아도승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2000년 구미문화원에서 출간한 『구미시지』에 수록되어 있다. 아도화상이 모례장자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였는데 어찌나 성실하고 일을 잘하던지 양과 소를 각각 1,000마리씩 길러 모례장자를 놀라게 하였다. 아도는 품삯을 한 푼도 받지 않고 떠나면서 칡순을 따라오면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엄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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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선산의 상황을 정밀하게 그린 선산읍의 지도. 회화식 지도 가운데 당시 선산부 내외의 관아와 건물 배치에 대해 가장 자세하게 묘사한 지도이다. 지도에서 지역의 모습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선산에서 제작하여 상송한 것으로 보인다. 「선산읍전도」는 1축(軸)의 채색도(彩色圖)로 크기는 128×58㎝이다. 「선산읍전도」는 읍의 내부 각 건물의 배치를 잘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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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수다사에 있는 조선 후기 석가모니 후불탱화. 수다사는 연악산 기슭에 위치하며, 830년(흥덕왕 5) 진감국사가 개창(開創)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성암사(聖岩寺)라 불렸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사명당(四溟堂) 유정(惟政, 1544~1610)에 의해 중건(重建)되면서 수다사로 개칭되었고, 현재 대웅전과 명부전이 남아 있으며, 직지사의 말사(末寺)이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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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권우가 구미 지역 출신인 길재의 유상(遺像)에 붙인 찬(贊). 찬(贊)이란 원래는 신명(神明)에게 바치는 글이었지만 점차 변하여 인물·서화(書畵)·문장 등에 대한 잡찬(雜贊)과 남의 죽음을 애도하고 고인의 덕을 찬양하는 글인 애찬(哀贊), 그리고 『사기(史記)』·『한서(漢書)』 등을 비롯한 역대 사서의 책 끝에 그 책에 수록된 인물에 대한 포폄(褒貶)을 적은 사찬(史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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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구미 출신의 장현광이 지은 한시. 장현광(張顯光, 1554~1637)은 조선 후기의 학자로 자는 덕회(德晦), 호는 여헌(旅軒)이다. 여러 차례 관직에 임명되었으나 사양하고 학문 연구에만 전심하였다. 「방금오산」은 장현광이 쓴 오언 절구의 한시로 『여헌선생문집(旅軒先生文集)』에 수록되어 있다. 대나무는 당시의 푸르름 그대로이고/ 산은 예전처럼 높도다/ 맑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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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년(순조 14) 김소행이 구미 지역의 향랑 원사(寃死) 사건의 시대적 배경을 삼국시대로 옮겨 지은 한문 소설. 김소행은 조선 후기 사람으로 자는 평중(平仲), 호는 죽계(竹溪)이다. 벼슬을 하지 않고 평생 은사(隱士)로 살다가 일생을 마쳤다. 「삼한습유」는 ‘삼한에 전해지는 일들을 모은다.’는 의미의 소설 제목으로, 삼한은 현대 상식으로는 마한·진한·변한을 말하지만 김소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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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출신의 명창 박록주가 즐겨 부르던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한 단가. 박록주(朴綠珠, 1906~1979)는 판소리 명창으로 송만갑·정정렬에게 판소리를 배웠고, 판소리 「흥보가」의 예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박록주가 즐겨 불렀던 단가는 「운담풍경」·「진국명산」·「만고강산」·「대관강산」·「귀불귀」·「백발가」 등이 있었는데, 「백발가」는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며 산천경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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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년(순조 14) 김소행이 구미 지역의 향랑 원사(寃死) 사건의 시대적 배경을 삼국시대로 옮겨 지은 한문 소설. 김소행은 조선 후기 사람으로 자는 평중(平仲), 호는 죽계(竹溪)이다. 벼슬을 하지 않고 평생 은사(隱士)로 살다가 일생을 마쳤다. 「삼한습유」는 ‘삼한에 전해지는 일들을 모은다.’는 의미의 소설 제목으로, 삼한은 현대 상식으로는 마한·진한·변한을 말하지만 김소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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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경상도 선산부의 옛 읍지. 도지에 수록된 선산부(善山府) 옛 읍지로 지역에서 편성되어 상송되었으며,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1760년(영조 36) 이후 전국적 상송령에 따라 수집 편성된 『여지도서』선산편에 이어 지역의 현실을 담은 읍지가 계속 편찬되어 상송되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경상도읍지』에 수록된 『선산부읍지』가 있다. 『경상도읍지』의 『선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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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경상도 선산의 옛 읍지. 선산에 대한 지리 정보를 보여주는 ‘선산읍지’는 1618년 편찬된 최현의 『일선지』를 비롯하여 『경상도읍지』 내의 『선산부읍지』 등이 있다. 특히 상송령이나 필요에 따라 지역에서 작성되어 단권으로 있는 『선산읍지』는 여러 종이 있으며, 그 가운데 가장 앞선 시기의 것으로는 미산본 『선산읍지』가 있다. 같은 유형의 규장각본은 1899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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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인동의 옛 읍지. 『옥산지』는 1699년(숙종 25) 조정에서 각 고을에 영을 내려 지지(地誌)를 수정하여 올리도록 하자 인동부사 최문징(崔文澂)이 권유하고 지역의 인사들이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편찬한 읍지이다. 1699년(숙종 25) 조정에서 지지(地誌)를 수정하여 올리도록 하였으므로 인동부사 최문징이 권유하고, 향교 도유사였던 안재(安齋) 장유(張瑠)가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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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인동부의 옛 읍지. 도지에 수록된 인동부의 옛 읍지로 지역에서 편성되어 상송되었으며,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1760년(영조 36) 이후 전국적 상송령에 따라 수집 편성된 『여지도서』인동편에 이어 지역의 현실을 담은 읍지가 계속 편찬되어 상송되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경상도읍지』에 수록된 『인동부읍지』가 있다. 『경상도읍지』의 『인동부읍지』는 과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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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경상도 인동부의 옛 읍지. 인동에 대한 지리 정보를 보여주는 ‘인동읍지’는 숙종조의 『옥산지』를 비롯하여 『경상도읍지』 내의 『인동부읍지』 등이 있다. 특히 상송령이나 필요에 따라 지역에서 작성된 단독의 『인동읍지』는 여러 종이 있으며, 19세기 후반기에 집중적으로 편찬되었다. 도지(道誌)에 수록되지 않으면서 단독으로 나오는 『인동읍지』는 규장각,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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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년에 최현이 편찬한 선산의 옛 읍지. 선산부사로 부임하였던 김종직(金宗直, 1431~1492)은 1477년 읍민들에게 공평한 세정을 펼치고 관할 지역의 사정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 「선산지도지(善山地圖誌)」를 만들었으며, 이를 행정 자료로 이용하였다. 이후 노경임(盧景任, 1569~1620)은 1601년 『숭선지(嵩善誌)』를 편찬하였으며, 1618년(광해군 10) 인재(訒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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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대 한국에 들어온 외국 선교사들은 평양과 서울, 제물포(인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 비해 영남 지역의 복음 전파는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었다. 영남 지역을 책임지고 있던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는 오늘의 부산·경남 지역(밀양 제외)을 1899년 10월 호주 장로교 선교부에 이양하고, 대구·경북 지역 담당 북장로교 선교지부를 경상감영이 있었던 대구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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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개국 직후 선산은 길재(吉再)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길재의 관료 생활은 길지 않았고 정계에서 주목받은 것도 아니었다. 34세가 되던 1386년(우왕 12) 문과에 합격한 이후 1387년(우왕 13) 성균관 학정으로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낙향하는 1390년(창왕 3)까지 4년 동안, 길재는 성균관의 박사(博士), 교수(敎授)와 같은 교육 관련 하위직에서 근무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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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개최되었던 디스플레이산업 국제학술세미나. 구미시는 2004구미국제디스플레이컨퍼런스를 통해 지역 디스플레이산업을 부각시키고 구미시민들이 참여하는 구미디스플레이축제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구미시를 향후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 컨퍼런스 도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세계 제일의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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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 시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 구미 지역의 3·1운동은 3월 12일 진평동에서 시작되어 약 한 달 동안 전개되었다. 진평동 독립만세운동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4차례에 걸쳐 적게는 20~30명에서부터 많게는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체포되어 6개월 이상 감옥 생활을 한 인사만도 25명이나 되었다. 또 4월 3일 해평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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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 시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 구미 지역의 3·1운동은 3월 12일 진평동에서 시작되어 약 한 달 동안 전개되었다. 진평동 독립만세운동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4차례에 걸쳐 적게는 20~30명에서부터 많게는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체포되어 6개월 이상 감옥 생활을 한 인사만도 25명이나 되었다. 또 4월 3일 해평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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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CHA의과학대학교 부속 종합 병원. CHA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사회 공익에 이바지하는 의료기관을 설치 및 운영하고, 보건에 관한 연구와 국민의료시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의료발전, 지역사회발전, 국민보건향상, 사회복지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 8월 21일에 병원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1990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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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었던 전자상거래 진흥 기관.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란 중소기업과 공공 기관이 전자상거래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효율성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전자상거래 관련 전문 교육, 홍보 및 기술 컨설팅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이다. 산업체 종사자와 예비 산업 인력을 대상으로 하여 e-비즈니스 시대에 필요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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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청소년 연극제.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는 1995년 8월 22일 한국연극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아, 초대 지부장에 김동웅이 취임하였다. 1999년부터 구미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하여 구미 지역 연극 인구의 저변 확대와 구미 연극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구미청소년연극제는 전국청소년연극제 지역 예선전 형식으로 1999년 시작되었다. 구미 지역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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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상공인들을 위한 경제 단체. 상공회의소는 1차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모든 상공업자를 회원으로 하는 종합 경제 단체로서 경제계 전체를 대표하는 118년의 역사를 가진 공공 경제 단체이다.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 발전과 국민 경제 그리고 지역 사회의 균형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대변 기관으로서 다양하고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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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주)KEC의 생산 공장. 1969년 한국도시바(주)로 설립된 이래 반도체 한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장인 기업 KEC는 반도체,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IC 등을 생산하고 있다. KEC는 2004년 미래 성장 엔진으로 MOS 사업 진출을 결정하였고 2010년의 SSTR 세계 1위, 매출 1조 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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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디스캐스팅 부품 제조 회사. 1992년 11월 (주)금호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1998년부터 정보 통신 사업 관련 제품을 개발하였고, 2001년 9월 (주)KH바텍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2년 5월 코스닥 시장에 등록하였으며, 같은 해 8월 본사 및 제1공장을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신설 이전하였다. 2003년 4월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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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에 있는 산업 기술 정보 서비스 기관.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지역 중소기업에 국내외 각종 산업 기술 정보를 원활히 지원하여 지역 중소기업체가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구미시가 재정을 지원하고 금오공과대학교가 인력과 장소를 제공하여 1994년 10월 27일 구미산업기술정보센터로 개관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업 기술 정보 자료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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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KT 지사. 1916년 11월 전신 업무를 취급하는 구미우편소 설치로 시작한 한국통신 구미전화국은 1982년 1월 한국전기통신공사 구미사업소를 구미시 공단동에서 개소한 후 1983년 1월 1일 한국전기통신공사 구미전신전화국을 개국하면서 공단동에서 지금의 송정동으로 이사하였다. 1986년 1월에는 관내 전 지역에 광역 자동화 기기를 개통하였으며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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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엘지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제조 공장. 1985년 2월 금성소프트웨어(주)가 설립되었으며, 1995년 1월 엘지소프트웨어(주)로 상호를 변경한 후 1997년 1월 엘지미디어(주)를 합병하였다. 1998년 11월에는 주요 목적 사업을 디스플레이 기기의 제조 및 판매로 변경하면서 엘지엘시디(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가 필립스전자와 합작하면서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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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LG이노텍(주)의 구미 제3공장 1983년 5월 한국마이크로닉스(주)를 설립하였으며 1984년 6월에 금성마이크로닉스(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5년 1월LG마이크론(주)로 다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0년 12월에는 코스닥에 등록하였으나 2009년 7월 LG이노텍(주)에 합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평판 디스플레이 전문 부품 생산 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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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LG이노텍(주)의 구미 제1공장 경상북도 구미시에는 LG이노텍(주)의 공장이 모두 4개가 있으며 제1공장은 그중 첫 번째 공장이다. LG이노텍(주)은 1983년 5월 한국마이크로닉스(주) 설립으로 태동하였으며 1984년 6월 금성마이크로닉스(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5년 1월 LG마이크론(주)로 상호를 변경하여 운영하였으나 2009년 7월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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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LG이노텍(주)의 구미 제2공장. 경상북도 구미시에는LG이노텍의 공장이 모두 4개가 있으며 제2공장은 그중 두 번째 공장이다. LG이노텍은 1983년 5월 11일 한국마이크로닉스(주) 설립으로 태동하였으며 1984년 6월 금성마이크로닉스(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5년 1월 LG마이크론(주)로 상호를 변경하여 운영하였으나 2009년 7월 LG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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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구포동에 있는 LG이노텍 생산 공장. 1970년 8월 금성알프스전자(주)가 설립되었고 1995년 1월 LG전자부품(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3월 엘지정밀과 합병하였으며 2000년 5월 현재의 엘지이노텍(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국내 사업장으로는 서울 본사를 비롯하여 안산연구소, 구미공장, 광주공장, 파주공장, 오산공장, 청주공장, 평택공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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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청소년 문화축제. LG청소년드림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과 신세대의 발랄한 끼와 개성을 발휘하여 문화 참여의 기회가 적은 구미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를 열어 주는 청소년 문화 축제로 LG경북협의회에서 2000년 개최한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제1부는 청소년그룹댄스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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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LS전선의 전선 제조 공장. 1969년 10월 금성전자(주)가 설립되어 1977년 6월에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1995년 2월에는 금성광통신(주)을 합병하고 엘지전선(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7년 ISO14001의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환경안전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2년 10월 중국 텐진에 합작사 LG-CT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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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기계 장비 제조 기업. 프로템은 슬리터 리와인더, 코팅기, 라미네이팅기, 와인더, 쉬트 커터, 동박 제조기 그리고 공장 자동화 설비 등을 생산하여 국내 기업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미국·일본·중국·브라질 등 1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IT용 기능성 고분자 필름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광학용 편광 필름 및 전자 재료용 콘덴서 필름의 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