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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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香- |
영어공식명칭 | Juniper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월호리 9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효식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 향나무 보호수 제15-14-3-1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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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향나무 -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월호리 93 |
학명 | Juniperus chinensis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겉씨식물문〉구과식물강〉구과목〉측백나무과〉향나무속 |
수령 | 340년 |
관리자 | 화산면장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15-14-3-1호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월호리에 있는 수령 약 340년의 향나무.
[개설]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향나무는 화산면 월호리 93에 있다. 높이 11m, 둘레는 2.8m이다.
[형태]
향나무는 상록침엽수로서 관목이며 잎은 두 가지 형태로 자란다. 어린 바늘 모양의 잎은 길이 5~10㎜, 다 자란 비늘잎은 길이가 1.5~3㎜이다. 성숙한 나무는 특히 왕관의 모양의 낮은 곳에 성숙잎 뿐만 아니라 어린 잎을 계속 가지고 있다. 암수딴그루이며, 검은 딸기 모양의 방울은 직경이 7~12㎜까지 자라고, 하얀색 왁스 꽃을 피우며, 2~4개의 씨앗을 함유하고 있고, 약 18개월 후에 성숙한다. 2~4㎜의 수컷 방울은 초봄에 꽃가루를 뿌린다. 향나무의 1~2년생 가지는 녹색, 3년생 가지는 암갈색이며, 7~8년생부터 비늘잎이 생기지만 새싹에서는 바늘잎이 나온다. 가지에는 고사한 비늘잎이 붙어 있다. 원줄기가 상처를 받으면 뿌리목 부근에서 움싹이 잘 돋아난다. 뿌리는 깊게 들어가는 편이나 수평으로도 넓게 확장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향나무는 수형이 아름다워 정원 조경 수종로 많이 식재하고 있으며, 분재로 키우기도 한다. 목재는 조각재나 가구재로 사용되며 향료로 이용된다. 잎은 회엽(檜葉)이라하며 약용하거나 살충제로 쓰인다.
[현황]
해남군 화산면 월호리 향나무는 1982년 보호수 지정 번호 제15-14-3-1호로 지정되었고, 수령 340년이다. 생육 상태는 양호하며, 입간판이 설치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