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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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選擧 |
영어공식명칭 | Elec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록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군민이 공직에 임할 사람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대통령 선거]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가 국민의 직접선거 방식으로 치러진 것은 제2대 대통령 선거부터 제7대 대통령 선거까지, 그리고 1987년 6·10민주항쟁 이후에 처음 진행된 제13대 대통령 선거부터 가장 최근의 제19대 대통령 선거까지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나타난 군민의 투표참여와 후보 지지는 다음과 같다.
1952년의 제2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무소속 조봉암, 자유당 이승만, 무소속 이시영, 무소속 신흥우 등 네 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해남에서는 이승만이 82.49%의 지지를 받았다. 1956년의 제3대 대통령 선거에는 무소속 조봉암과 자유당 이승만이 출마하였는데, 해남에서는 이승만이 81.78%의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1960년 제4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당 이승만이 단독으로 출마하였다. 1963년의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신흥당 장이석, 민주공화당 박정희, 추풍회 오재영, 민정당 윤보선, 정민회 변영태 등 다섯 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해남에서는 민주공화당의 박정희가 59.90%, 그리고 민정당의 윤보선이 32.05%의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1971년의 제7대 대통령 선거에는 민주공화당 박정희, 신민당 김대중, 국민당 박기출, 자민당 이종윤, 정의당 진복기 등 다섯 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해남에서는 김대중 63.97%, 박정희 33.05%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1987년의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정의당 노태우, 평화민주당 김대중 등 여덟 명의 후보가 출마하였고 해남에서는 김대중이 전체 투표 7만 9261표 중 7만 148표를 득표하였으나 노태우가 당선되었다. 1992년의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김영삼, 민주당 김대중 등 여덟 명의 후보가 출마하였고 해남에서는 투표수 6만 4715 중에서 김대중이 5만 9629표를 획득하였지만 최종 당선자는 김영삼이었다. 1997년의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등 일곱 명이 출마하였고 해남에서는 김대중이 6만 3190표 중에서 5만 7847표의 지지를 받으며 당선되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해남 유효투표 수 5만 3580표 중 노무현이 4만 9256표를 얻었고 최종 당선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이 4만 5542표 중 3만 5193표를 얻었으나 한나라당 이명박이 최종 당선되었다.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이 해남의 4만 7639표 중 4만 1882표를 획득하였으나 새누리당 박근혜가 최종 당선되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등 열세 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해남에서는 4만 8361표 중에서 문재인[2만 5901표], 안철수[1만 8157표] 순으로 득표하였고 최종적으로는 문재인이 당선되었다.
[국회의원 선거]
1992년 3월 24일 실시된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섯 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민주당 김봉호가 당선되었다. 1996년 4월 11일 실시된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여섯 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국민회의 김봉호가 당선되었다. 2000년 4월 13일 실시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일곱 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무소속 이정일이 당선되었다. 2004년 4월 15일 실시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네 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민주당 이정일이 당선되었다. 2006년 10월 25일 해남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이정일 전 의원이 2006년 8월 24일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치러졌는데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민주당 채일병 후보가 당선되었다. 2008년 4월 9일 실시된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네 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무소속 김영록이 당선되었다. 2012년 3월 24일 실시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섯 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민주통합당 김영록이 당선되었다. 2016년 3월 24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네 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국민의당 윤영일이 득표율 41.72%로 당선되었다.
[지방선거]
지방선거에서는 광역의회의원, 광역지방자치단체장, 기초의회의원,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출한다. 1991년에 지방자치제가 부활되면서 1991년 3월 26일 해남군의회의원 선거가 치러졌고, 1991년 6월 20일에는 전라남도의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1995년부터는 지방선거가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치러지고 있다.
1. 1991년 해남군의원 선거 및 보궐선거
1991년 지방자치제가 부활되면서 기초의원 선거가 우선적으로 실시되었는데 초대 해남군 기초의원 선거에서 기초의원으로는 해남읍 민광식과 김광호, 삼산면 정진석, 화산면 김영운, 현산면 김향연, 송지면 정권용, 북평면 이영문, 북일면 홍두표, 옥천면 최만수, 계곡면 문동한, 마산면 박희현, 황산면 김영인, 산이면 오종배, 문내면 김의명, 화원면 최문신이 당선되었다. 1993년 3월 5일 실시된 화산면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 명옥재가 당선되었다.1993년 11월 23일에는 현산면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는데 김명선이 당선되었다.
2.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95년부터는 지방선거는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을 동시에 선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실시되었다. 1995년 6월 27일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살펴보면, 먼저 단체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창일, 무소속 김영재, 무소속 민화식, 무소속 임선규가 출마하여 민주당 김창일이 47.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광역의원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 민주당 홍성창, 제2선거구에 민주당 이석재, 제3선거구에 민주당 박창용이 당선되었다. 기초의원으로는 해남읍 민인기과 민광식, 삼산면 정진석, 화산면 장호성, 현산면 김향화, 송지면 정권용, 북평면 박득춘, 북일면 홍두표, 옥천면 김창환, 계곡면 민상홍, 마산면 박희현, 황산면 정병훈, 산이면 오종배, 문내면 부기천, 화원면 최문신이 당선되었다.
3.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보궐선거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1998년 6월 4일에 실시되었는데 해남군민의 후보 지지를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회의 김향록, 무소속 김창일, 무소속 민화식이 출마하여 무소속 민화식이 47.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 무소속 천진용과 제2선거구 무소속 이석재가 당선되었다. 기초의원으로는 해남읍 노용, 삼산면 정진석, 화산면 명옥재, 현산면 윤수현, 송지면 정권용, 북평면 박득춘, 북일면 홍두표, 옥천면 김창환, 계곡면 민상홍, 마산면 이병국, 황산면 김덕재, 산이면 오종배, 문내면 김의명, 화원면 최문신이 당선되었다.
1999년 7월 2일에는 삼산면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는데 민경일 후보가 당선되었다. 2000년 6월 8일 광역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는데 민주당 배억만이 당선되었다.
4.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보궐선거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02년 6월 13일에 실시되었는데 해남군민의 선거 참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단체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민화식, 무소속 김광호, 무소속 홍성창이 출마하여 민주당 민화식이 6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 민주당 박희현, 제2선거구 민주당 배억만이 당선되었다. 기초의원으로는 해남읍 노용, 삼산면 정진석, 화산면 장호성, 현산면 김향화, 송지면 정권용, 북평면 박득춘, 북일면 홍두표, 옥천면 김창환, 계곡면 김정희, 마산면 박철환, 황산면 김영인, 산이면 임길수, 문내면 김평윤, 화원면 최문신이 당선되었다.
2004년 10월 30일에는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는데, 이는 민화식 전 군수가 전라남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동년 5월 21일 군수직을 사퇴한 것에 따른 것이다. 보궐선거에서는 도지사 선거에서 낙선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화식 후보를 포함하여 총 다섯 명이 출마하였는데 새천년민주당의 박희현이 당선되었다. 광역의원으로는 새천년민주당의 김석원이 당선되었다.
5.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보궐선거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06년 5월 31일 실시되었는데 해남군민의 선거 참여를 살펴보면, 먼저 단체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박희현과 무소속 민화식이 출마하여 민주당 박희현이 5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광역의원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 민주당 김석원과 제2선거구 민주당 김병욱이 당선되었다. 기초의원으로는 해남 가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길운, 민주당 이종록, 무소속 박철환이 당선되었고 해남 나선거구에서 민주당 명재구, 민주당 김윤이 당선되었으며, 해남 다선거구에서 민주당 이은옥, 민주당 조광영이 당선되었고 해남 라선거구에서 민주당 박희재, 민주당 김창환이 당선되었다. 2007년 12월 19일에 박희현 전 군수가 특가법에 의해서 2007년 10월 2일 자로 군수직을 상실하게 되면서 보궐선거가 실시되어 대통합민주신당의 김충식이 당선되었다.
6.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10년 6월 2일에 실시되었다. 단체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박철환과 무소속 이석재가 출마하여 민주당 박철환이 52.53%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광역의원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 민주당 명현관과 제2선거구 민주당 김효남이 당선되었다. 기초의원으로는 해남 가선거구에서 민주당 이길운, 민주당 이종록, 민주노동당 이정확이 당선되었고 해남 나선거구에서 민주당 고기준, 민주당 김평윤이 당선되었으며, 해남 다선거구에서 민주당 조광영, 무소속 김석순이 당선되었고 해남 라선거구에서 민주당 박희재, 민주당 박선재가 당선되었다.
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14년 6월 4일에 실시되었다. 단체장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철환과 무소속 김병욱이 출마하여 박철환이 61.7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광역의원선거에서는 제1선거구 민주당 명현관과 제2선거구 민주당 김효남이 당선되었다. 기초의원으로는 해남 가선거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길운과 새정치민주연합 박동인과 새정치민주연합 김병덕, 해남 나선거구에서 무소속 서해근과 무소속 정명승, 해남 다선거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조광영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주환, 해남 라선거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순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배가 당선되었다.
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8년 6월 13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살펴보면, 먼저 단체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길운과 민주평화당 명현관, 무소속 이정우가 출마하여 민주평화당 명현관이 54.9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김성일과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광영이 당선되었다. 기초의원으로는 해남 가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숙, 더불어민주당 김병덕, 민중당 이정확이 당선되었고 해남 나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옥, 민주평화당 서해근이 당선되었으며, 해남 다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상정, 더불어민주당 김석순이 당선되었고 해남 라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순이, 무소속 박종부가 당선되었다.
[기타 선거]
기타 선거로는 민선 교육위원 선거와 민선 교육감 선거,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실시되었다. 민선 교육감 선거에 대한 해남군민의 투표 참여와 후보 지지를 살펴보면, 먼저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는 김경택, 장만채, 곽영표, 김장환 등 네 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해남에서는 장만채 후보가 48.66%의 지지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최종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김동철, 김경택, 장만채 등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52.30%의 지지로 장만채 후보가 당선되었다. 2018년에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고석규, 오인성, 장석웅 등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고석규 34.93%, 오인성 26.31%, 장석웅 38.75%의 득표율이 나왔고 장석웅이 최종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