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신죽리에 있는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소속 출장소.

[설립 목적]

광주국토관리사무소 해남출장소는 해남, 강진, 완도, 진도 지역의 국도 및 국도상의 도로시설물의 보전과 관리, 시설 개량, 재해예방 및 복구, 안전 시설물 설치 및 개선 등을 목적으로 개소되었다.

[변천]

광주국토관리사무소 해남출장소는 1949년 6월 이리지방건설국 설립에서 비롯되었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를 관할했던 내무부 소속 이리지방건설국은 1962년 2월 전라남북도와 충청남도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건설부 소속 호남국토건설국으로 개칭되었다. 1975년 6월 호남국토건설국이 전라북도지방국토관리청과 전라남도지방국토관리청으로 분리되었다. 전라북도지방국토관리청은 1979년 6월 건설부 소속 이리지방국토관리청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81년 광주지방국토관리청을 흡수하였다.

이리지방국토관리청은 1994년 12월 건설부 소속에서 건설교통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가 1996년 6월 29일 「건설교통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의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였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08년 2월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국토해양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2008년 3월 6일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도관리사무소 해남출장소가 개소하였다. 2012년 3월 30일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광주국도관리사무소가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토관리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3년 3월 23일 상급 기관인 국토해양부가 국토교통부로 변경되어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토관리사무소 해남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 내실화,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도로 인프라 확충,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 하천 조성, 국민이 체감하는 소통과 청렴의 조직문화 정착을 핵심과제로 하여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안전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하여 활력이 넘치는 살기 좋은 지역 건설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광주국토관리사무소 해남출장소의 주요 업무는 관할 지역 국도의 보전과 관리, 국도 개보수 사업, 국도 시설 개량 및 안전시설 개선 사업, 국도상의 재해예방 및 재해복구사업, 그리고 통합 전면 책임 감리 및 관리·감독을 담당한다.

[현황]

광주국토관리사무소 해남출장소는 출장소장을 비롯하여 예산과 계획 담당, 도로 정비 및 특별 수송 대책 업무 보조 담당, 차량 및 건설기계 담당, 일반 서무 및 경리 업무 보조, 물품 구매 및 관리에 대한 업무 보조, 수해·설해 업무 보조 담당, 노선 업무 보조, 도로점용 업무 보조, 직영 작업 및 인원 관리 보조, 도로시설물 손괴 처리 보조, 측량 보조, 민원 조사 보조를 담당하는 직원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국토관리사무소 해남출장소는 해남, 강진, 완도, 진도 지역의 도로를 더 편리하게 조성하고, 하천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목표로 지역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책사업 지원, 국도 건설 및 하천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