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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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圭彩先生行蹟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40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진호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886년 - 이규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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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948년 - 이규채 사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63년 - 이규채 건국 훈장 독립장 추서 |
건립 시기/일시 | 1982년 - 이규채 선생 행적비 건립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6년 4월 - 이규채 선생 행적비 포천시 향토 유적 제10호로 지정 |
현 소재지 | 이규채 선생 행적비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402 |
성격 | 비 |
관련 인물 | 이규채(李圭彩)[1886~1948] |
재질 | 화강암[옥개석]|대리석[비신] |
크기(높이 | 175㎝ |
너비 | 60㎝ |
두께) | 30㎝ |
관리자 | 포천시|경주 이씨 국당공파 종친회 |
문화재 지정 번호 | 포천시 향토 유적 제10호 |
[정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이규채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개설]
이규채(李圭彩)[1888~1948]는 경기도 포천군 가산면 방축리 군자정에서 태어났다. 호는 우정(宇精)·동아(東啞)·경산(庚山)이고,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이규보(李圭輔)라고도 불렸다.
[건립 경위]
이규채 선생 행적비(李圭彩先生行蹟碑)는 선생의 조국 광복에 바친 공로와 독립 투쟁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2년 포천 출신 독립 유공자 공적비 건립 위원회에서 건립하였다.
[위치]
이규채 선생 행적비는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402번지에 있으며, 지방도 360호선 소흘읍 송우리와 내촌면 중간 방축리 국도 변에 위치해 있다.
[형태]
이규채 선생 행적비는 화강암 옥개(屋蓋)와 장방형의 대석(臺石)을 갖추었으며, 비신(碑身)은 대리석이다. 기단은 장대석으로 2층을 만들었고, 화강암 대석 앞면에는 2개의 무궁화 꽃이 조각되어 있다. 비는 높이 175㎝, 폭 60㎝, 두께 30㎝이며 주위에 철재 보호책이 설치되어 있다.
[금석문]
비 앞면은 ‘독립투사 정우 이규채 선생 행적비(獨立鬪士精宇李圭彩先生行蹟碑)’라 새겼는데, 비문은 원홍균이 짓고 글씨는 김용진이 썼다.
[현황]
1986년 4월 포천시 향토 유적 제10호로 지정되었으며, 포천시와 경주 이씨 국당공파 종친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이규채 선생 행적비는 일제 침략에 맞서 독립운동을 벌인 선생의 뜻을 이어받은 자랑스러운 포천 시민이라는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