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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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俊男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채용 |
출생 시기/일시 | 1586년 - 김준남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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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김준남 출생지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
성격 | 무신 |
성별 | 남 |
본관 | 상주(尙州) |
대표 관직 | 위원 군수 |
[정의]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상주(尙州). 본래 가문이 선조 때부터 장군 가문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장군이고 할아버지는 상장군이었다고 한다.
[활동 사항]
김준남(金俊男)[1594~]은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원무봉에서 출생하였다. 어느 날 산에서 호랑이가 내려와 동리 사람이 기르던 개를 잡아가자 몽둥이를 들고 쫓아가서 호랑이를 때려잡았다. 그 후 호랑이를 때려잡은 사나이라고 유명해졌다.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혼자 길을 가다가 적을 만나자 도망치지 않고 뒤를 쫓아가 많은 적을 때려잡았다. 이에 청나라 군사들이 크게 놀라 다시는 그 길로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병자호란 이후 조정에서 위원 군수를 제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