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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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壽一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채용 |
출생 시기/일시 | 1656년 - 김수일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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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679년 - 김수일 사마시에 합격 |
묘소|단소 | 김수일 묘 -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정의]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효자.
[활동 사항]
김수일(金壽一)은 김수인(金壽寅)의 형으로,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편모슬하에서 자라면서 두 동생과 함께 살면서 홀어머니를 극진히 모셨다. 1679년(숙종 5)에는 사마시에 합격하여 벼슬길에 나갔다.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글은 배우면 되고 재물은 노력하면 얻을 수 있으나, 효우(孝友)는 하늘에서 명한 것이니 어찌 다른 것을 구하리오.”라고 하며 서로 합심하고 도우며 살았다.
[묘소]
경기도 포천시 포천읍 어룡리에 묘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