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수영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포천시 수영 연맹은 생활 체육으로서 수영을 보급하기 위해 수영 인구의 저변 확대 및 동호인들의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엘리트 체육으로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우수한 선수의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포천시 수영 연맹은 초창기 수영 동호인들 간의 친목 및 생활 체육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2003년 태천만 회장 취임 이후 공식 대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이후 2005년 2월 김종국 회장 취임 이후 2005년 2월 16일 포천시 체육회의 정식 승인을 받게 되었다. 이후 포천시 수영 협회는 김종국 회장을 거쳐, 2012년 현재 김기춘이 포천시 수영 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포천시 수영 연맹의 주요 사업은 생활 체육으로서 수영 저변의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우수한 수영 인재 발굴 및 육성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포천시 수영 연맹에서는 포천시 체육 회장기 수영 대회 및 포천시 수영 연맹 회장 배 수영 대회 등 지역 내 수영 대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수영 선수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수영부 창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국제 대회를 개최를 위한 국제 규격의 수영장 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1년 5월에 개최된 제57회 경기도 체육 대회에서 동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황]

2012년 현재 포천시 수영 연맹은 회장 김기춘, 전무 이사 겸 사무국장 임용국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으며, 7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