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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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雲潭初等學校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608-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나은주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선 도덕인,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가며 배우는 자주인, 새로운 것을 찾아 탐구하는 창조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는 건강인,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하고 실력 있는 참된 어린이’이다.
[변천]
1956년 7월 12일에 일동 국민학교 운담 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 이후 1960년 4월 1일에 운담 국민학교로 승격되었으며, 같은 해 6월 21일에 초대 한준택 교장이 취임하였다. 1981년 3월 11일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운담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2월 13일 제54회 졸업식을 통해 10명이 졸업하여 총 3,4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5년 3월 2일 제21대 방성원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환경 보전의 생활화를 위한 녹색 성장 교육과 저탄소 교육을 시행하고, 기초 기본 교육을 충실히 행하고 있다. 바람직한 인간성 형성을 위한 독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 체육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방과 후 교실 강좌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병렬/작곡 이병태]
운담내 맑은 물을 등에 지니고/ 우뚝 솟은 청계산 바라보면서/ 한없이 뻗어 나갈 씩씩한 새싹/ 참되고 아름답게 자라납니다/ 살기 좋은 내 고장 꾸며 놓고서/ 억만년 지키려는 이 땅의 일꾼/ 곱게 곱게 키워 주는 사랑의 동산/ 아 우리의 자랑 즐거운 운담.
2. 교목: 잣나무이다. 사시사철 변함없는 잣나무처럼 곧고 올바르게 자라는 운담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개나리이다. 희망을 뜻하는 개나리처럼 마음씨 따뜻한 운담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5학급에 4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9명, 2학년은 1학급 10명, 4학년은 1학급 11명, 5학년은 1학급 7명, 6학년은 1학급 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어학실, 도서실, 과학실, 컴퓨터실, 체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