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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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忽-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원용 |
창간 시기/일시 | 2011년 06월 01일 - 『마홀의 얼』 제1호 성균관 유도회 포천시회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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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월 7월 1일 - 『마홀의 얼』 제5호 성균관 유도회 포천시회 발간 |
제작|간행처 | 『마홀의 얼』 간행처 -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중앙로 110번길 6-1 |
성격 | 연속 간행물 |
창간인 | 이종훈 |
발행인 | 이종훈 |
판형 | 사륙 배판 |
총호수 | 제5호[2012월 7월 1일] |
[정의]
성균관 유도회 포천시회[포천 유도회]에서 발간하는 계간 유교 문화 잡지.
[창간 경위]
충효와 예절의 유교 전통을 발전시키기 위해 정기 간행되는 문화 잡지가 필요하다는 지역 내 공감대가 형성되어 2011년 전반기부터 포천 향교의 전직·현직 인사들과 문화계 원로들이 주축이 되어 잡지 발간을 준비하였다. 3월부터 작품집 출판 경력이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 12인으로 집필 위원을 구성하여 4월 하순까지 원고를 마감하고, 5월에 교정 작업을 거쳐 6월 1일자로 『마홀의 얼』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형태]
판형은 사륙 배판이며, 분량은 각 호당 30~40쪽 내외이다.
[구성/내용]
신문화의 급속한 발달로 인하여 사라져 가는 전통 유교 문화의 계승과 보존을 위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유교 경전 속에서 귀감이 될 만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고전명구 감상’을 비롯하여 전통 유교 문화를 소개하는 ‘국조 오례(國朝五禮)의 소개’, 유교의 현대적 재해석을 시도하는 ‘유교 문화의 새로운 발견’과 ‘문화 칼럼’이 있으며, 명작 한시를 소개하는 ‘한시 감상’도 들어간다. 그 밖에 유교 문화와 관련된 포천의 유형 문화재·무형 문화재를 소개하고 있으며, 아울러 포천 유림의 활동을 알리는 역할도 한다.
[변천과 현황]
연 4회 발행을 목표로 한다. 2012월 7월 1일 『마홀의 얼』 제5호가 발간되었다. 발행처는 성균관 유도회 포천시회이며, 이종훈 성균관 유도회 포천시회장이 창간호 이후 계속 발행인을 맡고 있다.
[의의와 평가]
포천 지역의 유교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면서 다음 세대로의 계승과 보존에 힘쓰고 있다. 또한 포천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하여 포천 시민의 역사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애향심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