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에 있는 편조 의복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

[설립 목적]

영도 트림 아트는 섬유 부자재 생산 및 도매, 수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7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영도 직물을 설립하고, 1973년에 강동구 천호동에 공장을 준공하여 이전하였다. 1993년에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에 본사와 공장을 준공하여 이전하였으며, 1995년에 서울 사무소와 판매장을 신설하고 트림 아트를 설립하였다. 2001년에 대표자가 변경되어 이인철이 취임하였다. 2003년에는 중국 광저우[廣州]에 판매장을 설립하였고, 2004년에는 영도 트림 아트로 법인 전환하였다. 2008년에는 중국 상하이[上海] 지사를 설립하였고, 2009년에는 동대문 종합 시장으로 서울 직판 매장을 이전하였다. 2011년 4월에 코튼빌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실을 설립하였고, 2012년 3월 통합 법인으로 코튼빌을 인수·합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한 영토 트림 아트는 테이프, 레이스, 리본, 수술, 바인딩 등의 섬유 부자재는 물론, 산업용 LCD 테이프, 마스크 밴드, 의료용 네트 테이프 등으로 품목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1992년에는 우리 은행으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2년에는 모범 납세자 국세청장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에는 중소기업 중앙회 선정 ‘외국인 산업 연수 업체’ 표창, 2006년에는 ‘우수 가업 승계 기업’ 표창을 받았다.

[현황]

현재 영도 트림 아트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에 공장 및 본사가 있으며, 대지 면적은 1만 5008㎡, 건축 면적은 4,128㎡이다. 설비 시설로는 경편기 21대, 테이프 직기 2대, 벨벳 테이프 직기 9대, 라셀 편직기 4대, 유직기 1,094대, 가공기 3대, 정경기 5대, 슬리팅기 5라인이 운행되고 있으며, 품질 인증은 ISO 9001, ISO 14001, OEKO-TEX 100, 특허 1건, 디자인 11건이 등록되어 있다. 회사 조직은 대표 이사 아래 감사팀, 생산부와 관리부로 나누어진 생산 본부, 영업부와 경영 지원팀으로 나뉜 영업 본부, 중국 영업팀으로 구성된 해외 영업 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0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96억 2362만 원, 매출액은 135억 253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