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도농 복합 도시. 포천은 본래 고구려의 마홀군(馬忽郡)으로서 757년(경덕왕 16)에 견성군(堅城郡)으로, 고려 초기에 포주(抱州)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423년(태종 13)에 지방 군현제 정비와 함께 포천으로 고쳐지면서 현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에 포천군이 되었으며, 2003년에 도농 복합 시로 승격하였다. 행정 구역은 14개 읍·면·동[1읍, 1...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동. 포천동은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신읍동과 어룡동을 관할하고 있다. 포천의 중심 지역이기에 포천동이라 이름 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포천현 서면 지역이었다. 원래 면사무소는 자작리에 있었다. 1905년 포천군청이 군내면 구읍리에서 현 신읍동[당시 장거리]으로 이전하면서 면사무소도 함께 이전하고 신읍리(新邑里)라 불렀다. 1937년 행정 구역...
-
경기도 포천시 포천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신읍동은 포천동에서 관할하는 2개 법정동 중 하나로 포천동의 북쪽에 위치한다. 포천군청이 이전해 오고, 이후 서면의 면사무소도 이전해 오면서 새로 생긴 읍이라고 하여 신읍리라 하였다. 시장이 서고 상업이 번창하여 장거리 또는 장가라고도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서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호병동 일부...
-
경기도 포천시 포천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어룡동은 포천동에서 관할하는 2개 법정동 중 하나로 포천동 남쪽에 위치한다. 본래 포천군 서면 지역으로 용 다섯 마리가 구슬을 다투는 형국이라 하여 오룡골, 어룡동, 어룡이라 불렀다. 마을 뒤편으로 조득산이라는 험준한 산이 있는데 왕방산에서 내려다보면 위쪽으로 용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고 아래쪽으로는 냇물이 흘러 물고기가 많았다고 한다. 또...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선단동은 포천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자작동과 설운동, 동교동을 관할하고 있다. 마을 뒤편 왕방산에 큰 바위가 있어 주민들이 이곳에 제단을 갖추고 제사를 지내면 신선이 내려온다고 믿어 선단(仙壇)이라 불렀다고 한다. 일설에는 선단산 아래에 있어 선단 마을로 불렀다고 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서면 선단리였다....
-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자작동은 선단동이 관할하는 4개 법정동 중 하나로 선단동의 북쪽에 위치한다. 왕방산 아래에 자리해 자재기라 하였으며, 문화 유씨(文化柳氏)가 정착하여 마을을 만들었다고 하여 자작리가 되었다고 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서면 자작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선단리 일부와 청량면 유교리 일부를 병합하여 자작리라 하였다...
-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설운동은 선단동이 관할하는 4개 법정동 중 하나이다. 조선 시대 포천현아(抱川縣衙)에서 30리[12㎞] 거리가 된다고 하여 서른이란 말과 같은 의미로 서른리로 불리다가 설운리가 되었다. 설운리는 해룡 마을로도 불리는데, 약 2,000년 전 큰 홍수가 났을 때 이곳 일대가 물에 잠겨 바다처럼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왕방산 마루에 배의 말뚝이...
-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동교동은 선단동이 관할하는 4개 법정동 중 하나로 선단동의 서쪽 지역에 위치한다. 장마가 지고 물살이 거세지면 마을에 있던 다리가 잘 뜬다고 하여 뜬다리, 동다리 또는 동교라고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서면 동교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목동리 전역과 외소면 초동교리 일부를 병합해 동교리로 하고 서면의 관할로...
소흘읍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소흘읍은 포천시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법정리 9개[송우리·무림리·직동리·이가팔리·무봉리·이동교리·이곡리·고모리·초가팔리]와 행정리 34개를 관할하고 있다. 소(蘇)는 풀이름으로 ‘차조기 소’, 나무 이름으로는 ‘소나무 소’로 풀이되고, 흘(屹)은 ‘산 우뚝할 흘’, 즉 산이 높다는 뜻이다. 주위에 산이 많으며 나무와 풀이 무성하다고 해서 소흘읍이...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우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북쪽에 위치한다. 소나무가 무성한 모퉁이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소면 초동교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소면과 외소면을 합병하여 소흘면으로 만들 때 초동교리 일부 지역을 서면 동교리[지금의 선단동 산하 동교동]로 이관하면서 나머...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무림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숲이 무성한 곳이라고 하여 무림(茂林)이라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소면 무림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소면과 외소면을 합병한 소흘면에 편입되었다. 1966년 2월 1일 소흘면이 소흘읍으로 승격된 이후 소흘읍 관할이 되었다. 2003년 1...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직동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곧은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고든골 또는 직골, 직동이라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소면 직동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소면과 외소면을 합하여 소흘면이라 하고 직동리를 편입하여 관할하게 하였다. 1966년 2월 1일 소흘읍으로 승격되었...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가팔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80리[31.42㎞]에 2마장을 더한 지점이라 하여 이가팔리(二加八里)라 하였다고 한다. 또 큰 마을이라 하여 큰말 또는 대촌이라고도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소면 이가팔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가팔리 일부를 초가팔리...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무봉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중앙에 위치한다. 마을 앞뒤로 큰 봉우리가 있어서 거친봉이 또는 무봉(茂峰)이라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소면 무봉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소면 이내리를 병합해 무봉리라 하고 소흘면에 편입하여 관할하게 하였다. 1966년 2월 1일 소흘면이 읍으로 승격되면...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동교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남서부에 위치한다. 이동교리란 포천시에서 남북으로 흐르는 포천천(抱川川)의 다리 중 두 번째 동교가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동교 또는 동다리는 큰비가 오면 동동 뜨는 다리라는 뜻으로 전해 오고 있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소면 이동교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외소...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곡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남부에 위치한다. 산골짜기에 있는 배[舟] 모양의 마을이라고 하여 배울, 배골[梨谷], 배곡 또는 주곡(舟谷)이라 하였다. 또는 배꽃이 만발하는 지역이어서 이곡(梨谷)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시대 선조가 광릉에 있는 세조 능에 참배하러 가던 길에 이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마침 꽃이 피는 계...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모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서부에 위치한다. 효부 고씨 할머니 묘 앞에 위치했다 하여 묘앞, 고뫼앞 혹은 고모동이라고 불렀다. 고모앞은 어떤 사람이 고모(姑母)가 죽자 노고산 밑에 묘를 써서 고묘앞 마을이라 불린 데서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소면 초가팔리 일부와 가산면 정교리 일부를 병합해 고...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초가팔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80리가 되는 첫 동네라고 하여 초가팔리라 이름 하였다. 조선 시대 말 포천군 내소면 초가팔리였다. 1896년 외소면과 내소면을 병합하여 소흘면이 됨에 따라 포천군 소흘면 초가팔리가 되었다. 1996년 2월 1일 소흘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포천군 소흘읍 초가팔리가 되...
군내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군내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북단에 위치한 행정 구역으로서, 법정리 8개[구읍리·유교리·용정리·좌의리·직두리·상성북리·하성북리·명산리]와 행정리 22개를 관할하고 있다. 조선 시대 구읍리에 포천현아가 있어서 현내면(縣內面)으로 불렀다. 1905년 포천군청이 포천동으로 이전하자 군청이 있었던 곳이라고 하여 군내면이라 부르게 되었다....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읍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북부에 위치한다. 포천군청이 옮겨 가기 전까지 군청 소재지여서 구읍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군내면의 서변리·동변리·직두리 각 일부를 병합해 구읍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시켜 관할하게 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군내면...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교리는 군내면의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버드나무로 만든 다리가 있어서 유다리 또는 유교(柳橋)라고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청량면 유교리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유교리 일부를 서면 자작리[지금의 자작동]로 이속시키고 청량면 청량리 일부와 좌의리 일부를 병합하여 유교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하였다. 2003...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산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명산리는 울미, 울뫼라고도 부른다.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승이 있다. 마을에 고성 이씨라는 효성 지극한 사람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났다. 이씨는 좋은 명당자리에 아버지 묘를 쓰고 싶어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을 샜는데, 다음 날 새벽...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성북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포천 반월성 뒤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잣뒤[城北]라고 부르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윗마을은 웃잣뒤[上城北里], 아랫마을은 아래잣뒤[下城北里]로 부르게 되었다. 이후 웃잣뒤가 윗성뒤로 불리다가 한자 이름인 상성북리로 변화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군내면 상성북리 일부가 상...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정리는 군내면의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용이 승천한 우물이 있다고 하여 용물, 요물 또는 용정(龍井)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군내면 용정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군내면의 동변리 일부와 서변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정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좌의리는 군내면의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며, 군내면 남쪽 중앙에 위치한다. 좌의정이 난 마을이라고 해서 좌의지 또는 좌의동(左儀洞)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청량면 좌의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청량면을 분할하여 군내면, 서면, 가산면에 편입시키면서 좌의리도 군내면의 유교리와 명산리에 일부씩 이속하고 자...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직두리는 군내면의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옛날에 마을 안에 사직 제사를 지낸 사직단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수원산을 향하여 제사를 지냈기 때문에 피머리 또는 직두동이라고 불렀다. 또 다른 유래로는 수채배기들 옆 산 아래 연못가에 큰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었는데, 머리 부분이 똑 잘라질 때 피가 났다고 하여 피머리가 되었다고 한다. 1912년...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성북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반월성 뒤 아래쪽에 자리한 마을이라고 해서 아랫성뒤 또는 하성북(下城北)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군내면 하성북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군 군내면 상성북리와 서변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하성북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내촌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내촌면의 면 소재지는 내리이다. 법정리 6개[진목리·음현리·소학리·마명리·내리·신팔리·마산리]와 행정리 20개를 관할하고 있다. 죽엽산 안쪽에 위치하여 내동면(內洞面)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동(內洞)의 내(內)와 동촌(東村)의 촌(村)을 따서 내촌면이라 이름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내동면으로 진목리, 마명리, 음현리, 소...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목리는 내촌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참나무 정자가 있어서 참나무정이[眞木亭] 또는 진목(眞木)이라 불렀다고도 하고, 조선 태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참나무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간 뒤로 참나무정이라 부른다고도 전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동면 진목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진목리를 분할하여 내촌면...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음현리는 내촌면의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음고개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음고개, 엄고개 또는 음현, 엄현, 암현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동면 음현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음현리 일부를 내촌면 내리에 떼어주고 내동면 내리 일부와 팔야리 전체를 병합하여 음현리라 하고 내촌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학리는 내촌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사방으로 높은 산이 둘러싼 데다 산림이 울창하여 학(鶴)이 많이 서식했다고 하여 소학이라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동면 소학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소학리를 분할하여 내리와 신팔리에 일부씩 넘겨 주고 내리 일부를 병합하여 내촌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0월...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명리는 내촌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서부 경계에 위치한다. 마명리라는 이름은 말 울음소리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지만, 그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먼저 조선 세조가 자신의 장지(葬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지날 때 말이 갑자기 크게 울고는 지금의 광릉 자리까지 달려가서 멈췄다는 전설이 있다. 한편 조선 태조가 함...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는 내촌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주금산[813m] 서쪽 자락 골짜기에 위치한다. 골짜기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해서 안골 또는 내곡(內谷)이라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동면 내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리를 분할하여 음현리와 소학리에 일부씩 떼어 주고 소학리, 음현리, 진목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팔리는 내촌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수원산[709.7m] 동쪽 자락에 있다. 두메산골이면서 나무가 많아 섭파, 서파 또는 신팔(薪八) 등으로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동촌면 신팔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팔리 일부를 명덕리에 떼어주고 내동면 소학리 일부와 가평군 상면 율길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팔리라...
가산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가산면은 포천시 소속 11개 면 가운데 동남부에 위치한 행정 구역으로서 8개 법정리[마산리·방축리·정교리·우금리·감암리·가산리·금현리·마전리]와 23개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본래 이름인 화산면(花山面)은 관내에 있는 화산(花山)에서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청량면 소속의 3개 리를 합하면서 동네가 더해졌다는 뜻으로 가산면(加...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산리는 가산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소재지이다. 마을의 산 모양이 말처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산을 기산(騎山)이라고도 부르는데, 옛날 한양으로 가는 선비나 기사(騎士)들이 이 산줄기를 따라 왕래했다고 한다. 어떤 관원이 한양으로 가던 중 자신의 말이 죽어 이곳에 묻으면서 말뫼, 또는 말미라 불렀다고 전한다. 1...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방축리는 가산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부에 위치한다. 큰 방죽이 있어서 유래된 이름이며, 방축골, 방죽골이라고도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가산면 방축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방축리 일부를 가산리로 편입시키고, 서원리와 후평리 각 일부와 내소면 이가팔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산면에 편입시켰다. 200...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교리는 가산면의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아래솥다리, 윗솥다리, 벌말 등 3개 마을이 솥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솥다리 또는 정교(鼎橋)라고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가산면 정교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정교리를 분할하여 일부는 소흘면 고모리에 넘겨 주고 용화동과 궁촌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정교리라 하고 가산면에...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금리는 가산면의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청량면 우금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우금리 일부를 금현리에 넘겨주고 남은 지역을 우금리라 하여 가산면에 편입시켰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 복합 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가 되었다. 우금리는 국사봉[547m] 북서쪽 자락에 위치...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암리는 가산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다. 마을에 있는 가마바위에서 이름이 유래하여 감암동, 감암, 가마바위, 감바위로 불렀다. 혹은 이곳의 용을 닮은 듯한 산줄기가 건너편 왕방산을 굽이굽이 감돈다고 하여 감바위라 불렀다고도 한다. 조선 시대에는 포천현 관할의 화산면(花山面)에 속했다. 1912년 행정 구역...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리는 가산면이 관할하는 법정리 8개 가운데 하나로 면의 남서부에 위치한다. 화산 아래에 있다고 해서 화산말 또는 화산이라 불렀다. 한편으론 마을에 시우정(時雨亭)이 있어서 시우골, 시우동으로도 불렀다. 1912년 행정구역상 포천군 가산면 가산리였다. 1914년 지방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가산면 추곡리와 방축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산리에 편...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현리는 가산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죽엽산(竹葉山)[601m] 아래에 있다고 하여 쇠재 또는 철현(鐵峴), 금현(金峴)이라 하였다. 또한 고려 말에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둘째 부인 신덕 왕후 강씨가 이곳에서 살았으므로 궁말 또는 궁촌, 궁동이라고도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가산면 금현리였다. 1...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전리는 가산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 내 북동 지역에 위치한다. 삼밭이 넓게 분포하여 삼밭골, 마전(麻田) 또는 마곡동(麻谷洞)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청량면 마전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마전리 일부가 마산리로 넘어갔고, 청량면 청량리 일부가 편입되어 가산면 마전리가 되었다. 2003...
신북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신북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12개[가채리·신평리·심곡리·고일리·삼성당리·삼정리·기지리·만세교리·계류리·갈월리·덕둔리·금동리]와 행정리 30개를 관할하고 있다. 면 소재지는 기지리이다. 내북면과 외북면의 북(北)자를 따서 새로 만든 면이라고 하여 신북면이 되었다고 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북면과 외북면...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채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부 지역에 위치한다. 가랑산 아래에 마을이 자리한다고 해서 가취 또는 가채라고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북면 이가채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가채리 전역과 초가채리 일부, 그리고 서면 호병동 일부를 통합하여 가채리라고 하고 신북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평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원래 명칭인 새벌을 한자 표기하여 신평(新坪)이라 하였는데, 인평 대군 묘가 있다 하여 궁말 또는 궁동이라고도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북면 신평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북면과 외북면을 합쳐 만든 신북면 신평리가 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심곡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깊은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깊이울 또는 심곡(深谷)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북면 심곡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심곡리 일부를 계류리에 떼어 주고 잔여 면적을 심곡리라 하여 내북면과 외북면을 합쳐 신북면에 편입시켰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일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부에 위치한다. 산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고일이라 불렀다. 수루 바위가 있어 수루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렀으며, 고려 시대 수암소(垂岩所)가 있어서 수암소라고도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고일리 일부를 계류리에 편입하고 영평군 남면 하추동 일부를 병합해 고일리에 소속...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성당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삼성당(三星堂)이란 당집이 있어서 ‘삼성당’ 또는 ‘삼성당리’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외북면 삼성당리 일부를 신북면 삼성당리로 편성하고, 외북면 삼성당리 일부는 창수면 가양리에 편입시켰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 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정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산내면의 삼정동 일부와 간자동을 합친 후 삼정리라 이름하였다. 본래 양주군 산내면에 속했으나 1895년(고종 32) 포천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산내면의 삼정동 일부와 간자동을 합쳐서 청산면 삼정리가 되었다. 1983년...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지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동쪽 끝에 위치한다. 산 모양이 베틀처럼 생기고 그 아래에 못이 있어서 틀못, 틀못이, 틀무시 또는 기지(機池)라고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북면 기지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북면 기지리와 독곡리를 합하여 기지리라 하고 신북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만세교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동북 지역에 위치한다. 만세교리라는 지명에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하나는 조선을 창건한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함흥을 오갈 때 이 지역 다리를 지났다고 하여 만세다리, 혹은 만세교라 했다고 전한다. 다른 하나는 3·1 운동 때 이곳에서 만세 운동을 벌였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류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지역 내 개울물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모양이 희귀하다고 하여 계류(溪流)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별칭으로 성석린(成石璘)이 자리 잡고 살았다고 하여 자리말, 계류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자하동이라고도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북면 계류리였다....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월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산마루터기에 형성된 마을인 갈월은 땅이 비옥하여 칡넝쿨이 무성하게 우겨져 그 사이로 비치는 달빛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여 티울, 칠월, 치월이라고 하였는데, 한자 표기 과정에서 칡 갈(葛)자를 써서 갈월이 되었다. 본래 양주군 관할이었다가 1895년 포천군에 편입되...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둔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서단에 있다. 둔덕에 있는 마을이라 덕둔이라 불렀다. 본래 양주군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포천군에 편입되었으며,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산내면 덕둔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산내면과 청송면을 합병하고 청산면이라 하였는데, 이때 사정리를 합병하여 덕둔리라 하...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동리는 신북면이 관할하는 12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금동과 지동 사이 능선이 거문고처럼 생겨서 거문골 또는 금동으로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동리와 지동리를 병합하여 금동리라 하고 산내면과 청송면을 병합한 청산면에 편입시켜 관할하게 하였다. 1983년 신북면으로 편입하였으며, 2003년 10월 19일...
창수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창수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7개[추동리·가양리·고소성리·신흥리·주원리·오가리·운산리]와 행정리 22개, 42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 서북단에 위치한다. 창수(蒼水)란 영평천의 푸르고 맑은 물이 창옥병(蒼玉屛)을 연안으로 흐르기 때문에 창옥병에서 ‘창’, 금수정(金水亭)에서 ‘수’를 각기 차용하여 창수면이라 이...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양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쪽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마을에 개암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개암골, 가양굴, 갱이, 가양동 등으로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남면 가양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평군 남면 풍패동 전역과 포천군 외북면 삼성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양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소성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북부에 위치한다. 마을이 고소성[고소산성] 아래에 자리해서 고소성이라고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고소성리와 천석리를 합병해 고소성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하여 관할하게 하였다. 1945년 해방 후 38선 이북 지역이어서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전쟁 후...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산내정리, 고현리, 조현리를 합병하고는 ‘새로 일어나라’는 뜻으로 신흥리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서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산내정리, 고현리, 조현리를 합병하여 신흥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원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남면 주원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남면 주원리·옥병리 전역과 하리면 금주리 일부를 병합하여 주원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하였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인 주원리 일부가 북한 치하에 들어갔으나 6·25 전쟁 때 실지(失地)...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가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다섯 갈래 길이 있었으므로 오거리, 오가리, 오가라라고 하였다. 한편으로는 금수정, 창옥병, 아름다운 강, 산, 마음씨 좋은 사람 등 다섯 가지 아름다운 것이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오가리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옛날 다섯 선비가 금수정에서 시를 읊으면서, 금수정을 굽이치며 흐르는...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산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리면 사청리 일부와 북면 대회산리 일부를 병합하고는 설운과 대회산의 이름을 따서 운산리라 하였다. 또한 지대가 높은 마을이라 여름이면 산 중턱에 구름이 걸려 있고 겨울이면 눈이 많이 쌓여 있어 운산(雲山), 또는 설운(雪雲)이라 하였다고...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있는 법정리. 추동리는 포천시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추동리·가양리·고소성리·신흥리·주원리·오가리·운산리] 중 하나이다. 2016년 현재 추동리가 속해 있는 창수면은 면적 71.48㎢에 1,184가구[남 1,355명/ 여 1,069명]가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영평군 서면·남면·하리면을 병합하여 창수면이 되었다. 추동리는 청정 지역...
영중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영중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6개[양문리·거사리·성동리·영평리·영송리·금주리]를 관할하고 있다. 면 소재지는 양문리이다. 포천군에 병합될 때 영평군의 중앙에 위치한 곳이라고 하여 영(永) 자와 중(中) 자를 따서 영중면이라고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읍내면과 군내면 지역으로 영평 읍내여서 읍내면이라고 하...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문리는 영중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중앙에 위치한다. 포천천과 영평천이 합류하는 곳이므로 돌곡, 독글, 돌글 또는 독흘, 양골, 양문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 평구도 찰방(平丘道察訪)에 딸린 양문역이 있어서 양문역말, 역말, 역촌이라고도 하였다. 고구려 때는 영평군의 옛 고을이던 양골현(梁骨縣)의 터이다. 1912년 행정 구...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사리는 영중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조선 시대 선조 때 지천거사(芝川居士) 황정욱(黃廷彧)이 살았다고 하여 거사울, 거시울, 거사동(居士洞)으로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군내면 거사동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거사동 일부가 금주리에 통합되었고, 나머지 지역과 양문리 일부, 읍내...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동리는 영중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태봉국 당시 성이 있어서 성동이라 하였다. 큰 재[山] 아래 있어서 잣골, 잿골 또는, 백곡이라고도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군내면 성동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성동리 일부를 양문리로 떼어 주고 군내면 수동리 전역과 읍내면 천변리 일부를 병합하여 성동리라 하고...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평리는 영중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서단에 위치한다. 영평 읍내에 있다고 해서 영평읍내, 영평읍, 영평이라고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읍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읍내면 대사리·광정리 전역과 읍내면 내상동·내하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평리라 하고 포천군 영중면에 편입하였다. 1945년...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송리는 영중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읍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읍내면 산천리 전역과 읍내면 내상동, 내하동, 천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송리라 하고 포천군 영중면에 편입시켰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인 영송리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주리는 영중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영평현에서 동쪽으로 20리에 있다.”고 나와 있다. 금주리 동쪽에 위치한 금주산[568m]은 일제 강점기에 영중 광산이라고 하는 금광이 있어 반세기 동안 금을 채굴하였다. 지금은 금주 광산이란 상호를 내걸고 채광을 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 사람들이 이곳에...
일동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일동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6개[길명리·기산리·사직리·유동리·화대리·수입리]를 관할하고 있다. 면 소재지는 기산리이다. 조선 시대 영평현에 소속되어 동면(東面)이라 부르던 곳인데, 영평현 동쪽에 있다 하여 동면이라 부르다가 둘로 나누어 남쪽은 일동면, 북쪽은 이동면으로 부르게 되었다. 1895년(고종 32) 영평현이...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길명리는 일동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서쪽 끝부분에 위치한다. 길명리는 약 450여 년 전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이 처음 자리 잡은 곳으로 청주 양씨(淸州楊氏)의 집성촌이 이루어져 왔다. 상서롭고 길한 일만 누리라는 뜻에서 양사언이 길명(吉明)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일동면 길명리였다...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산리는 일동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지형이 베틀처럼 생겼다고 하여 틀미 또는 기산(機山)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일동면 기산리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기산리를 분할하여 일부를 유동리로 넘겨주고 남은 면적을 그대로 기산리라 하여 포천군 일동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직리는 일동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사당리와 수입리의 각 일부를 합쳐 사직리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생긴 이름이다. 사당리는 마을에 사당이 있어 사당말, 사당리로 불렀으며, 수입리는 일동천과 영평천이 모두 들어오는 곳에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조선 시대에는 영평현 동면 소속이었다가 조선 후기 동면이...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동리는 일동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부에 위치한다. 버드나무가 많아서 버들골 또는 유동(柳洞)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일동면 유동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기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유동리라 하고 포천군 일동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일동...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대리는 일동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역마를 먹이던 곳이라고 하여 수터, 쉿터 또는 수대, 화대, 수기, 휴기라 하였다. 또한 연꽃이 물에 떠 있는 형상의 명당자리가 있어, 꽃이 있는 장소나 터라는 의미로 화대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유래도 전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일동면 화대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입리는 일동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일동 사이판과 용암천 등 온천이 발달해 있다. 수입천과 영평천이 모두 들어오는 것만 보이고 나가는 것은 보이지 않으므로 수입리라 부르게 되었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일동면 수입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수입리를 분할하여 일동면 화대리와 사직리로 일부씩 넘겨주고 일동면...
이동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면. 이동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4개[장암리·연곡리·도평리·노곡리]와 행정리 20개를 관할하고 있다. 백운 계곡의 기암괴석과 이동 막걸리, 이동 갈비가 유명하다. 조선 시대 영평현에 소속되어 동면이라 부르던 곳이다. 처음 명칭인 동면은 영평현 동쪽에 있다 하여 동면이라 부르다가 둘로 나누어 남쪽은 일동면, 북쪽은 이동면으로 부르...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암리는 이동면이 관할하는 4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마을에 마당바위가 있어 마당바위 또는 장암(場岩)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이동면 장암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장암리 일부를 연곡리로 넘겨주고 응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암리라 하고 포천군 이동면에 편입하였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연곡리는 이동면이 관할하는 4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쪽에 위치한다. 지형이 제비집처럼 생겼다고 하여 제비울 또는 연곡(燕谷)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이동면 연곡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동면 도포리 전역과 장암리 일부, 일동면 사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연곡리라 하고 포천군 이동면에 편입시켰다. 1945년...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평리는 이동면이 관할하는 4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다. 복숭아와 자두가 많다고 하여 도리평(桃李坪) 또는 도리돌로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이동면 도평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이동면 도평리로 바꿨다. 1945년 해방 때 38선 이북에 포함되면서 철원군 이동면에 속하여 북한 관할이 되었...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곡리는 이동면이 관할하는 4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서쪽 하단에 있다. 갈대가 많다고 하여 ‘갈대 노(蘆)’ 자를 써서 노곡리(蘆谷里)라고 부른다. 갈월 또는 노곡이라고도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이동면 노곡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동면 낭유리 전역과 응암리 일부 그리고 일동면 사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노곡리...
영북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영북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7개[운천리·산정리·문암리·대회산리·소회산리·자일리·야미리]와 행정리 19개를 관할하고 있다. 면 소재지는 운천리이다. 본래 영평군 북면이었는데, 긴 도로를 지나 제일 북쪽에 있다 하여 영북면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영평현 북면이었으나 1895년(고종 32) 포천현에 합병되었다. 포천현...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천리는 영북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영북면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다. 워낙 물이 맑아서 이 맑은 물에 구름이 비치면 구름이 물속에 잠긴 듯하다고 구름내라 불렀다. 그 이름을 따서 운천(雲川)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또 1910년 국권 피탈 전에는 굴울이라고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북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정리는 영북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 구역 개편 때 자연 마을인 산안, 여우고개, 정항동, 다대울을 합쳐 산안과 정항의 첫 글자를 따서 산정리라 부르게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경기도 영평군 북면에 속한 상굴리 전체와 하굴리 일부를 합쳐 산정리가 되면서, 포천군 영북면 소속이 되었다....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문암리는 영북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중앙에 위치한다. 신선봉에 문(文) 자 모양의 큰 바위가 있어서 문암골 또는 문암(文岩)이라 불렸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북면 문암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문암리 일부를 야미리에 통합하고 북면 혁장리와 하굴리 일부를 병합해 영북면에 편입시켰다. 1945년 해방 이...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회산리는 영북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단에 위치한다. 해발 600~700m 높이의 큰 산이 둘러 있으므로 대회산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북면 대회산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회산리 일부를 창수면 운산리에 넘겨주고 나머지를 그대로 대회산리라 하여 포천군 영북면에 편입시켰다. 1945년 해...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회산리는 영북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작은 산으로 둘러 싸여 있어 소회산(小回山)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북면 소회산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름 변경 없이 소회산리라 하고 포천군 영북면에 편입하였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인 소회산리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일리는 영북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북부에 위치한다. 산골에 들이 열렸으므로 자일리라 하였다고도 하고, 자일리 일대에 수리 시설이 마련됨에 따라 옥답이 많아져서 잘살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자일리(自逸里)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북면 동자일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북면 동자일...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야미리는 영북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쪽에 있다. 큰 논배미가 있어 배미, 바미 또는 밤리, 야미, 율곡이라 하였다. 옛날 이곳에 소나무 숲이 울창해서 밤이면 도둑이 들끓었는데, 도둑들이 밤이면 재미를 본다고 하여 야미리라 했다고도 한다. 또 옛날 이곳에 절세미인이 있었는데, 원님이 사냥을 핑계 삼아 나와서 이 여인과 재미...
관인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포천시가 관할하는 11개 면 중 최북단에 위치한 행정 구역으로서, 법정리 6개[중리·초과리·냉정리·삼율리·탄동리·사정리]와 행정리 11개를 관할하고 있다. 관인면은 신라 말 궁예가 철원에 도읍을 정했을 때 그의 세력 하에 들어갔다. 그런데 궁예의 학정을 못 이긴 어진 관리들이 관직을 버리고 성 밖의 이 지역에서 모여 살았다고 하여 관인면(官仁面)...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리는 관인면의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관인면의 중앙에 있다고 하여 중말 또는 중동이라 불렀다. 중리는 본래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이었으나 1895년(고종 32) 연천군에 편입되었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연천군 관인면 중리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리를 분할하여 관인면 부곡리와 사정리에 일부씩 편입시키고 관인면 중하리 전역을...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과리는 관인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철원의 남창(南倉)이 있었다고 하여 남창말 또는 남창, 초과라 하였다. 1895년(고종 32) 연천군에 편입되었으며, 1912년 행정 구역은 연천군 관인면 초과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탄동리 일부와 초과리, 이과리, 삼과리를 모두 합병하여 초과리라 이름하였다. 1945년 해방...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냉정리는 관인면이 관할하는 법정리 6개 가운데 하나다. 8·15 해방과 더불어 냉정리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전쟁 때 수복되었다. 마을에 찬 우물이 있다고 하여 찬우물 또는 냉정(冷井)이라 하였다. 냉정리는 본래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 연천군에 편입되어, 1912년 행정 구역은 연천군 관인면...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율리는 관인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밤나무가 많아서 밤나무골 또는 율목동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초율리(初栗里), 이율리(二栗里), 삼율리(三栗里) 등으로 분화한 것으로 보인다. 삼율리가 속한 관인면은 원래 강원도 철원 지역이었다. 1895년에 경기도 연천군으로 이속되었다가 1983년 포천군에 이속되고, 2003...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탄동리는 관인면이 관할하는 법정리 6개 중 하나이다. 예로부터 이 지역에 숯가마가 많아서 숯골 또는 탄동(炭洞)이라 불렀다. 본래 강원도 철원군 관인면에 속했다가 1895년(고종 32)에 연천군에 편입되었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연천군 관인면 탄동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탄동리를 분할하여 초과리와 사정리에 일부씩 넘겨주고 고...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정리는 관인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활터가 있어서 ‘활터’라고 불리다가 사정(射亭)이라고 불렀다. 조선 시대에 군사를 훈련시키는 훈련장이 있어, 매일 군사들이 땀을 흘리며 훈련에 열중했다고 하나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연천군 관인면 중리·탄동리 각 일부와 영평군 북면 월경리를 합쳐 연천...
화현면
-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화현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3개[화현리·명덕리·지현리]와 행정리 13개를 관할하고 있다. 시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다. 지역 내에 적군의 동향을 살펴 중앙에 봉화로 알리던 봉화현(烽火峴)이라는 산봉우리가 있어 화재 또는 화현(火峴)이라 불렸으나 ‘불고개’라는 이름이 어감이 좋지 않다 하여 ‘꽃 화(花)’ 자로 고쳐...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현리는 화현면이 관할하는 3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동쪽에 위치한다. 고개에 꽃이 많이 핀다고 해서 화현이라고 했는데, 양지 바른 곳이라고 해서 양지말이라고도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동촌면 화현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화현리 일부를 명덕리에 편입하고 지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지금의 화현리가 되었으며, 내동면과...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덕리는 화현면이 관할하는 3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부 지역에 위치한다. 명덕사(明德寺)란 사찰 이름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하며, 명덕골 또는 명덕으로 불렸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동촌면 명덕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화현리, 지현리, 신팔리의 일부 지역을 병합해 명덕리라 하고 내촌면에 편입하였다. 196...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현리는 화현면이 관할하는 3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북부에 위치한다. 지치재 밑에 위치하여 지치재 또는 지현리라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동촌면 지현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현리를 분할해 각각 명덕리, 화현리, 영평군, 일동면의 길명리에 편입시키고, 일동면 길명리 일부를 병합하여 내동면과 동촌면이 합병된 내촌...